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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05년 01월 04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05년도 새해에 현재 시행 되고 있는사회복지사 제도에 대한   보건복지 관련 전문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자 "사회복지사 제도"에 대한 주제를 제안 하고자 합니다!
저는 장애인 복지 일선에서 사회복지사의 자격증은 없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자 입니다.
급속히 다변화 되는 사회 욕구에 부응하여 사회복지사 제도의 개선이 있어야 될 시기라고 사료되어 이러한 발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사회복지행정학, 사회학과,사회복지학과등)를 배출하는 여러 대학과 기관들이 있는데, 과연 현재의 사회복지사 제도가 구체적이며, 기술적으로 학과 과정이나 양성과정을 끝내고 일선에 나온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들이 전문적인 분야를 택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일들을 봐서 그런지, 저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마음은 있으나, 구체적이고 절실한 필요성은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향 후 많은 제도의 개선과 현재의 추세로 본다면, 몇년 내에 학부를 다시 다니던지 대학원에 진학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하는데..
저의 의견은 제가 장애인 복지 일선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하여 사회복지학을 전공 할 때, 장애인에게 필요한 재활,의료,행정,평가등을 체계적으로 배워 다시한번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도전 해보고도 싶은 마음입니다.
2005년 가장 각광 받는 사회복지분야가 노인복지 인데, CARE복지사라는 노인 복지와 관련 된 민간 자격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민간의 자격증이 토론의 주제는 아니지만, 주관 부처인 보건복지부가 향 후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세분화를 실시하여야 되지 않을지 전문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공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005년도 사회복지정책이 더욱 개선 되고 구체적으로 정책이 펼쳐지리라는 기대는 걸고 있지만, 일선에 배출되는 사회복지사들이 자격증 하나 때문에 취직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힘을 들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사회복지사의 자격을 최소한 사회복지 분야별 전문가로 배출되는 전문 학부제의 필요성과 전문과정의 세분화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 하였다고 생각하며, 아래와 같이 사회복지사 전공학부나 양성과정에 전문과정을 도입하길 촉구하고자 합니다.
1.보건복지관계: 병원의 업무와 연동되는 의료사회복지사
2.노인복지관계: 현행 민간 자격증이지만, 국가의 검정관리로 노인 복지 전공 양성과정을 거친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현재 틈새로 노인복지사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3.장애인복지관계: 재활유도 및 심리상담등을 통하여 장애인의 신체적 결손과 정신적 결손을 보정할 수 있는 양성과정을 거쳐 자격을 갖춘 자.
4.일반행정관계: 사회복지관계공무원의 일정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양성과정을 거쳐 자격을 갖춘자.
5.일반사회복지사: 사회복지 행정이론 및 사회학을 전공한 자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
6.행정사회복지사: 현행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대신하는 자격으로 위에 나열 된 전공분야의 사회복지 관계 경력이 있는 자로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자.
-특히 복지관장이나, 보장시설의 장이 되고자 하는 자는 주무부처가 직업 직무 교육 양성과정을 거쳐 보건복지부 사회복지분야의 수혜자들에게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선별하여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7.기타: 복지보장시설이나, 보건복지분야와 관련 된 일에 종사하고자 하는 자는 사회복지사 협회나 보건복지부 주무부처의 일정 직업 직무 교육과정(수당 지원)을 거쳐 업무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전문화 시켜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위와 같이 주제를 제안 하오니 많은 토론과 의견의 공유가 있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 참여기간 : 2005-02-15~2005-05-31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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