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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05년 09월 15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지난 8월에 임상약대 6년제를 교육부에서 발표하였다. 그 전날 부산 케이비에쓰에서 국민의 85%가 임상약대를 반대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의를 거슬르고 교육부가 임상약대 6년제를 추인한것은 부적절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음과 같은 점에서 임상약대 6년제를 철회되어야 한다.
1.의약분업근본취지에 어긋난다. 의사는 진료를 약사는 조제를 목표로 완전,강제의약분업 상태에서 100%조제권을 가진 약사가 임상약대 6년제를 통하여 진료권을 획득한다면 8만의사는 의약분업을 폐지할것이다.
2.조제료 인상을 가져온다. 원희목 약사회장이 공언하였듯이 배운값이 다르기 때문에 조제료인상은 불가피하다.
3.임상약대 6년은 간호대 6년,물리치료대 6년도미노를 가져온다. 간호사도 간호법 개정을 통하여 노인요양보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간호사 단독개원과 간호대 6년제를 통하여 진료권을 획득할려고 할것이다.물리치료사도 6년제를 통해 진료권을 획득할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의사수가 8만에 약의사수 5만에 간호의사수 19만에 물리치료의사수 1마낳면 도합 35만의 의사가 우글거리게 된다. 지금의 의료비의 5배이상이 상승할 것이다.
사회기강문란과 의료비 상승을 부채질하는 임상약대 6년제는 철회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 참여기간 : 2005-09-15~2005-10-31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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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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