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고용인구의 87%, 전체 수출의 35.6%를 차지하는 300만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협력 파트너이자 소비자와의 접점에 위치하여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정보화 투자자금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중소기업의 정보화 여건은 열악한 실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보통신부에서는 2001년부터 중소기업이 정보화 솔루션을 저렴한 월정액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에 접속만 하면 마치, 내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쓰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는 “빌려쓰는 정보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세부 사업 및 우수사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정보화 커뮤니티(www.rentit.or.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정보통신부는 고품질 솔루션 개발 및 품질평가 강화를 위한 지원정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사회적 투명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중소기업의 정보화 활성화를 위한 여러분의 참신하고 적극적인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