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06년 11월 21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지금까지는 대형 소형 정비업(자동차 1,2급 공업사)에 등록을해야만 자동차 도장을 할수있도록
법령이 되어 있다보니 자동차에 기스나 찌그러짐등 아무리 작은부분이라도 공업사를 찾아가야 했으며
공업사에서는 밀려있는 일때문에 며칠씩 순서를 기다려야 되기때문에 차를 운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0분~1시간이면 충분히 작업이 가능한데도 며칠씩 순서를 기다려야하는 현실 !!
이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일이며 당장 개선할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점은
무엇때문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런 법령으로 인해 현제 자동차 공업사에서는 아무리 작은경미한 기스나 찌그러짐도 부분도장으로 해결해주지 않고 무조건 한판칠이나 전체칠을 강요하며 있기 때문에 부분도장 기술수준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기술자라면?.. 큰부위 작은 부위 가리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대로 완벽하게 작업해 줘야 당연한 것인데
국가에서는 대형,소형정비업에 등록한자만 자동차도장을 할수있다고 법령을 만들어 놨으니
국민들은 봉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왜?...무엇때문에 일년동안 무사고로 사고한번 나지 않은 사람도 보험료 인상이라는 피해를 봐야 합니까?
이렇게 법령이 잘못되어 있으니 10분이면 부분도장으로 해결이 가능한 간단한 작업들도
공업사에서는 한판을 도장해야 한다고 견적을 넣고, 보험처리를 하면서 교환까지 하여 엄청난 견적이
청구되며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가청까지 하고 있다고 메스컴에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고 잘못된 법령때문에 공업사는 하청(불법 개인 도장업체)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법령때문에 보험료는 펑펑 늘어가고 공업사에서는 더이상의 기술발전이 없다보니
차체에 1cm작은 기스가 나도 이제는 무조건 한판 도장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왜 이렇게 잘못된것을 뻔히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누구때문에?...무엇때문에?... 재료비 1만원에 견적료 3-4만원이면 가능한것을 부품 교환까지하여
수십만원에서 백만원가까운 견적을 줘야하고 그런 피해를 당해야 합니까?
지금은 전국에 공업사가 아닌 칼라매치 간판을 달고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들을 보면 주로
부분도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작은 칼라매치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단속때문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눈치보며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나마 단속에 적발되면 있는돈 없는 다끌어 모으고 빚까지 져가며
벌금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개인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고객들이 아무리 작은 부위를 부분도장 해달라고 하여도
다 ~해주고있으며 부분도장 기술발전을 위해 주야로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이제는 국산차 뿐만 아니고 수입차량 본넷,중앙도 신차와 동일하게 부분도장이 완벽하게 가능할만큼
기술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한국에서 발명하여 특허출원까지 마친 부분도장 약품(도꼬브랜딩)이
한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손바닥만한 부분을 부분도장 하는것은 경우차 시동걸어 놓은것보다 환경 공해가 적으며
요즘은 터빈기라는 경미한부분을 도장하는 도장기기가 있으므로 소음과 냄새를 완전히 줄였으며
환경이 어쩌고 하는 말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또한 비허가 업체에서 도난차량을 도장하고 불법개조를 한다는 말들도 터무늬 없는 말입니다,
부분도장 간판을 달고 영업하는 영세 업자들은 조금만 심하게 찌그러져도 판금할 실력이 못되므로
공업사로 입고시켜서 작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오로지 부분도장과 광택이 주업인 개인영세 업체들에게 무조건 불법이라는 올가미를 뒤집어 쒸울려고만
하지말고 그들도 한집안의 가장이므로 가족의 생계를 꾸려갈수 있도록 정해진 범위 안에서만
부분도장이 가능할수 있도록 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 참여기간 : 2006-12-02~2007-12-20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기타
0/1000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