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물론 좋습니다. 이미 국제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 영어를 배움으로서 좀더 세계문화를 일찍 접하고 여러 외국의 학회라던지 다른 소식을 일찍 접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알겠습니다. 우리나라 시스템이 그렇다고는 하지만 모두 접어두고 저는 사대를 가서 교사를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억울합니다
역사교육과로 전향하고 싶은데 영어를 정말 뼈빠지게 해야하는 현실이...
역사교육과면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고...교사의 자질을 살펴보는게 중요한게 아닙니까.
남들이 다 한다고 저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말은 그저 현실에 안주하는 말일 뿐입니다
바뀌지 않더라도..이렇게 억울한 마음을 올리고 싶습니다.
역사교육을 하려면 가장 필요한건 역사에대한 감각과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