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행정시스템에 문제가 있습니다.
학교는 한두달 차이로 일찍들어가도 됩니다.
그러고 남들과 똑같이 12년도한 초등 중등 고등 교육을 마치고 이제 모두 성년이 되어 술도 하고 여관에서도 자고 밤에 보호자 없이 찜질방에서 자기도 합니다.
사회 활동에 있어 사교를 하는 과정에서 어쩔수 없이 뒤따릅니다
근데 저희 89년생들은 법적 절차에 모순에 따라 남들 똑같이 교육을 받고 겨우 두달차이로 여러 법적테두리 안에 아직도 갇혀 있어서 이 모든 사회 활동에 소외됩니다.
성년에 기준이 무엇인지 정확히 나이만 먹으면 성년입니까?
일정수준에 교육을 마치고 사회적으로 충분히 자기자신을 자제할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성년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것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받은 학교에 일찍들어간 아이들은 그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모든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이라면 성년으로 취급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