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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07년 07월 24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특수교사를 임용하는데 장애학생의 발달특성과 장애학생의 교육방법에 대해서 어떠한 것도 배우지 않은 전문대를 졸업한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학생들에게 중등 특수교사를 맡긴다고 하는 것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생각입니까?
장애인의 교육을 보장하고 올바른 정책을 추진해야 할 정부와 교육부는 장애인의 교육이라고 아무런 자격도 갖추지 않는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에서 교육학개론과 실기교육방법론 2과목을 배운 사람들에게 특수교사로의 임용을 보장하는 상식적이지 못한 정책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남발하면서, 일단 한번 시행해보고 판단하자고 합니다. 한번 시행해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가르치는지, 제대로 다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한번 해보고 아님 말고’라는 식의 교육부는 도대체 교육을 살리자는 것인지 아니면 장애인교육을 죽이자는 것인지 알 수 없네요.
물리치료, 작업치료 전공한 실기교사는 특수교사가 아닙니다. 이분들은 치료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한 것이며 치료사로 교육현장을 지원하여야 합니다. 아이들에겐 치료 역시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교육과 치료를 보장해 주십시오.
  • 참여기간 : 2007-08-04~2008-07-24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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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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