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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07년 08월 10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특수교육 또한 교육입니다.
아무나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수교육과에 진학하고 특수교육을 배우고 있는 우리들은 특수교육에 대한 꿈과 열정 희망을 안고 있습니다.
특수교육 별거냐 특수교육은 아무나 해도 된다는 그런 의식,,
장애 학생도 일반 학생들과 똑같습니다. 일반 학생들의 교육에도 전문대를 졸업하고 교직 4학점만 이수하면 되는 그런 인력을 쓰시겠습니까?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특수교육도 일반교육과 같습니다.
아무나 할 수없고 또 아무나 해서는 안 됩니다.

법이 새로이 통과되고 이제 사람들의 의식도 조금씩 바뀌겠다는 한가닥의 희망을 안고 있었던 우리들에게, 그 기쁨도 잠시 이런 일이 생기다니..
전문대를 졸업하고 교직도 4학점만 이수하면 4년 동안 배운 우리와 같은 자격을 받을 수 있다니,, 같은 자격을 받을 수 있다면 누가 4년동안 배울려고 하겠습니까?
특수교육의 전문성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특수교육에 대해 앞으로 더 희망적인 길로 나아갈 거라 생각했는데,,
특수교육의 전문성은 인정되고 지켜져야 합니다.
무조건 해보고 안되면 말고라는 그런 식의 정책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학생의 교육권은 안중에도 없으며 자기의 자리만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특수교육정책과는 차라리 없는 것이 좋겠습니다.
  • 참여기간 : 2007-08-21~2007-08-22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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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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