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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07년 09월 04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지방에 사는 학생입니다.

내신반영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올린 것인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럼 1학년때 논 애들이 이제 맘잡고 2.3학년때 공부하려면 어떡게 한담 말입니까?

포기하라고요? 그리고, 과학고나 그런 고등학교에 다니는 전교 1등인학생과

영광구석지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전교 1등과 수준이 같습니까??

제발 선진국의 그런 정책좀 본받으세요!

미국같은데서 우리가 12과목하면 쓰러집니다!!!!

학생입장은 생각도 안해주고, 마음대로 결정해버리면 답니까?

정작 대학교 가는것은 학생인데, 이래도 되는겁니까???

저희반에서 한번 예를들어볼까요??

저희 반 1등이 전교에서 3등하는 놈입니다.

그리고 8등이 40등대구요.. 근데 모의고사 보면...어쩐지 압니까???

반 8등이 전교 2등이고, 반1등은 1등급이라곤 하나도 없습니다.

이게말이 됩니까??

그리고 솔직히, 고흐는 그림그릴때 미적분 사용하였습니까??
다빈치는 발명할때 음악전공했겠네요??
또, 다빈치는 벽화그릴때 친구꺼 노트베끼고 했습니까??

내신?? 그거 친구꺼 배끼고 친구꺼 노트 찢고, 그럼 잘나옵니다.

수능?? 자기 머리속에 뭔가 있어야지 하든가 말든가 합니다.


휴우......제가 뭐, 이런말을 해봤자 그쪽에서 들어주실것도 아닌거 같고,,,
저희 학생들의 말은 무시하는 교육부닌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참여기간 : 2007-09-15~2007-09-28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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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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