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제 1 공약사항인 "한반도 대 운하사업"이 백지화 되엇다는데요,
그거가 사실이라면 도저히 말도 안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선거운동 당시부터 어느정도의 잡음 내지는 반대의 목소리가 있을것은 각오한 사실이었으며, 무슨일이던간에 반대목소리는 크게들리는법입니다.
0.1 %의 반대자의 목소리가 (대운하 사업의 경우) 50 %의 크기로 확성되었다고 봅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였던, 온 국민을 향하여 약속하였던, 공약사항이 몇몇의 반대로, 몇몇이서
흐지부지 하였다면, 남은 기간동안의 국정능력도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온 나라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려한다면, 당연히 전국민에게 可,不,를 물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