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책임지는 "대통령"이라하여, 안팔리는 물건을 막무가내로 생산하게 할수도없는것이고,생산된 물건을 강제로 사게할수도 없는것이다.
대통령이 거대한 기업체를 만들어서 일자리없는 사람들을 배려할 수도 더욱어려운것이다.
이럴시기에 대운하 공사를 개시한다면....
1) 엄청난 물동량이 움직일것이다. 따라서 제조, 운송, 유통 에 숨통이 트일것이고
2) 공사기간동안 엄청난 인력이 이동할것이다. 전문직에서부터 일용직 까지
3) 완공된 이후에도 시설의 관리, 유지, 보수등에 수 많은 일자리가 생산될것이며.
4 ) 시설을 이용하고자하는 이용자 측에도 수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 반대자들의 주된 이슈가 환경문제라고 보는데 솔직히 말해서 환경문제가 미흡하다하더라도 그 "결과"가 나타나려하면 향후 수 십년이 지난뒤에 야 문제점이 나타날것이라 생각한다.
*** 물론 국가의 백년대계를 염려하시는 분들은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가무를 심는다" 하시는 논리이겠지만,
소 시민인 일반 백성의 입장에서는 .당면한 일자리와 먹거리의 해결이 더욱 시급한것을 어찌하리요.
*** 그도 애국이요, 나도 애국임에는 변함없지만 발등에 불이 더욱시급함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