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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09년 05월 15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영화산업, 방송, 음반사업이 차세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강력한 대책을 강구해주십시요
수고하십니다
미국의 정조관념은 할리우드가 파괴시켰고 한국의 그것은 영화사업, 방송, 음반계에서 파괴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딸의 교육을 위해 현재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할리우드 영화사업의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성묘사로 인해, 세계의 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관념들이 무너져가고 있는 것에 분노를 품고 청원서를 작성하여 대항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뉴욕에서 한국학교 교사시절이였습니다.
한국에서 지난해 최진실씨 자살사건을 대하면서 불륜, 즉 가정파괴범이 양심도 저버리고 잡지를 통하여 현재 사랑을 세상에 자랑하는 비상식적인 인간과, 이윤만 추구하기에 급급하여 어른들의 장래가 달려있는 학생,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가 없이 조성민의 비인간적인 변명을 출판해내는 잡지사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딸에게는 아직 이기사를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지난주 제가 감명깊게 본 한국영화중 "공공의 적" 과 "실미도"가 있는데 조카와 설경구씨의 깊은 연기를 칭송해주다가 불미스런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설경구씨와 송윤아씨가 결혼인터뷰를 했는데 다 거짓이고 전국민에게 영향력이 큰 배우인만큼 당연히 세상의 주목도 많이 받을터인데 또 하나의 가정파괴범들이 현재 자신의 사랑을 세상에 자랑하며 축하받고 결혼하고 싶어 방송을 이용하고 방송 또한 이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학생들과 청소년들이 여과되지 않은 비윤리적이고 불건전한 결혼관, 비정상적인 정조관념, 잘못된 성교육등에 노출된 것은 지난번 조성민사건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래의 글은 아고라 다움에 실렸던 설경구씨 전아내의 친언니가 쓴 글입니다.

제목 : 설경구 전아내의 친언니입니다.
기자회견중 그 가증스런 얼굴과 회견중 운명이고 어여뻐서 놓치기싫었다는 그말과 2세계획을듣고 모든 시나리오가 떠올라 이글을 올립니다.
그운명의 스토리는 제 동생의 피눈물을 깔고 이루었졌다는것을 세상에 알린날이네요.
4년별거와 합의이혼 ...이혼만은 막으려했다는 기사...그리고 아내가 연예계에 있는 남편을 힘들어했다?....
실제 별거는 4년이 아닙니다 . 이혼을 2년동안 줄기차게 갖은 방법을 동원해 요구해왔지요
동생은 갑자기닥친 그 세월이 지옥이었지요.
합의별거가아니라 경구의 가출이었고 이혼을 얘기하려고만 집에 왔지요 투명인간취급을하면서...... 아이도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변호사를 데려와 도장 받아갔지요 저희측이 피고가 아닌 원고로 미리 준비해온사실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래도 자식때문에 이혼만은 막으려했었던동생인데 정작 본인이 이혼만은 막으려했다는 언론플레이를보고 환멸을 느꼈습니다
친권과 양육권도 먼저 가지라 했습니다 거기서 동생은 완전히 이혼을 결심하게되었지요.
지쳐서 지쳐서 한국을 뒤로하고 딸과 단둘이 이민가서 방얻고 차사고 살림사며 그 억울한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부부가 이혼할수있지요 ..
그런데 거짓과 폭력으로 챙취한이혼에 그나마 미안함이라곤 눈꼽만큼도없이 버젓이 새 목표를 향해가는 치밀함에 , 그 눈빛에 적어도 잘못된사실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광복절특사를하면서 직감이 왔었고
날짜를 2007에 맞추는 노력에 기가찹니다
조강지처를 버린것보다 버리는 과정이 너무도 잔인했습니다 그 잔인한 운명때문에........
저희동생은 아직도 힘들어하는데 그 끔찍함에.........

언니로서 경구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오로지 털어놓을수 있었던건 저였습니다
공인의 아내로 친구에게조차
마음을 털어놓지 못했지요..
유학도 함께 갔었고요.

하루에 수십통을 전화하면서 동생의 자살을 걱정하며
살았습니다...
저는 경구를 매장하려는것이 아닙니다.
거짓기사를 바로 잡는것 뿐입니다.
이혼 당시엔 동생의 반대로 나설수 없었지요.
그러나 어제의 기자회견을 보고 저희의 진실또한
소중하다고 느꼈습니다.

가정파괴범에 대한 결혼축하무드가 말이됩니까?
연예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사회에 특히 청소년과 학생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아닙니까?
특별히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보여주어선 안될 결혼소식을 인터뷰까지 하면서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결혼축하 인터뷰를 하는 기자들과 방송으로 행복한 모습을 내보내는 처사는 상식에 너무 벗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양심도 없어요,,,남의 사랑에 입방아를 놓고 싶진 않지만,,,가정파괴까지 저질러가며 맺어져야 할 정도였다면 세상에 알려질까 조심, 조심, 조용히 치뤄도 지탄을 면키 어려울터인데,,,조강지처 사이에 파고들어 아내의 평생을 피눈물로 얼룩지게 했었으면서 다시 한번 세상에, 가정마다 소리질러 거짓으로 자신들의 사랑을 외쳐대며 조강지처와 자식을 아주 더 짓밟고 있으니,,,이렇게 쟁취한 것이 사랑일까요?
극단적인 이기주의의 발로에 의한 정분을 세상에서 축하해준다면 "교육" 은 아주 죽은 것입니까?
요즘 교육계는 대체 뭐하느라 바쁘십니까? 차세대 교육보다는 자신의 신변보장과 변론에만 급급해서야 자신에게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뉴스에 이러한 기사들이 나오면 제발 차세대교육에 미치는 영향들을 고심하셔서 대책들을 세워주십시요, 얼마나 좋은 계기입니까?
성교육, 정조교육, 가정윤리관, 건전한 결혼관, 자유와 책임, 권리와 의무, 연예인들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교육계에서 원하는 방송제제법, 건전한 청소년 성문화,,,등등,,,이런 축하의 소식들을 비판도 여과도 없이 그저 듣고 보고, 악영향을 받을 수많은 청소년들을 생각하면(제딸포함) 도데체 무법천지시대에 자녀들과 저또한 방치되어 사는 것 같아 밤잠을 이루지 못하겠습니다.
현재 한국교육기관에서는 영화산업과 방송, 음반사업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들에 대해, 교육계가 어떠한 투쟁과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지 알고싶습니다, 새롭게 학부형들과 의기투합하여 투쟁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혹 이 건의를 드려야할 다른 기관 및 부서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여기간 : 2009-05-26~2009-05-31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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