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절감 대책이란것이 고작 학교에서 과외 시키는 것이 대책이란 말인가?

사교육비 절감 방안과 대책을 위하여서는 먼저 왜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 이토록 사교육이 성행하게 되었는가 하는것 부터 꼼꼼하고 심각하게 따져봐야 할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내 자녀를 키운 경험 그리고 현재 내가 교육사업에 종사 하면서 느낀 우리나라 사교육이 가장 성행을 이루게 된 원인은 바로 우리나라 공교육 현장에서 제대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알기쉽게 말을 하면 우리나라 공교육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교사들의 자질이나 실력이 사교육 시장의 강사들에 비해 실력이 월등히 뒤쳐지고 있으며 또한 입시제도에 대한 정보도 월등히 저하되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 자동차도 수명이란것이 있어 일정 기간 지나면 부속도 교체를 하고 더 낳아가서는 제품도 아예 통째로 바꿔야 하는것이 현실이다 그런데도 이런 이치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우리나라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은 한마디로 철밥통이라는 보장된 직책을 내세워 안일한 생각과 발상으로 안주하며 어떻게 하여서라도 실력향상을 하여 양질의 교육 패턴으로 신세대 학생들 교육을 책임져야 하는데도 정년 보장이라는 철밥통 카드로 우리나라 공교육장의 장해가 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사교육 시장의 강사나 교수들은 한 순간도 편안하게 안주하지 않고 늘 더 실력을 쌓고 새로운 정보로 자신을 내세우며 민주주의 경쟁체제하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하며 자신 개발을 하여 그를 무기로 사교육 강단에 베테랑 강사나 교수가 되어 뛰고 있다. 현실이 이렇게 공교육을 책임진 교사들과 사교육 현장의 강사 또는 교수들과 실력이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데 예를 들어 학생들 입장에서 지루하게 10시간을 학교에 잡아놓고 아무리 두드려 봤댔자 능률이 나지 않는데

그런가 하면 사교육 시장의 강사들은 단 한 두시간을 잡고 있어도 요점을 쏙쏙 뽑아 알려주고 이해가 쉬운데 어떻게 요즘 세상 신세대 두뇌 학생들 그리고 계산적인 학부모들이 공교육만을 의지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바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뻔이 이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사교육 시장 강사나 교수들처럼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원인은 어디에 있는것일까?

그것은 바로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늘 일과 시간 학과 업무와 그리고 방과 후 야간 자율학습 그리고 폭주하는 행정처리 업무로 일이 쌓이다 보면 언제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자신 개발에 시간을 투자 할애할 시간이 제대로 있겠는가? 그런데도 일선 학교에서는 그넘의 학교장 재량이라는 핑계를 내세워 "말은 자율학습"이라 하여놓고 실질적으로는 반강제,억압 자율학습으로 하루종일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학교에 잡아 놓고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주문을 강요하고 있으니 학생들 입장에서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무슨 능률을 기대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렇게 산교육의 현장에서 걷다르고 속다른 교육을 시키고 있으니 과연 이렇게 모순적인 교육 환경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단 말인가?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철밥통 선생님들 실력이 사교육장의 강사들 실력만 까마득하게 못하니 애꾸지게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 또한 자율학습에 따른 부대 비용까지 내고 학교에 인질로 잡혀 학교장 명분 내세우기 위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으니 어떻게 학생들 실력 향상이 되겠는가 선생님들도 지치고 학생들도 지치고 모두 다 지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학교에서 허송 세월 시간 보낸 학생들 자의건 아니면 타의 부모님 의견에서이건 불안하니 우선은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사교육을 받아서라도 실력 향상을 해야 학교에서 부족한 실력을 채울 수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자녀들인 학생들들과 학부모들은 한마디로 실력없는 공교육 현장 사정으로 인하여 쓸때없이 불필요하게 이중 삼중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선의의 피해자가 된것인데 이를 엉뚱하게 사교육에 그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것은 현 정부나 교육계가 자신들의 책임을 얼토당치 않게 사교육에 전가하고 있는 형상이다.

사실 사 교육을 부채질한 주범은 공교육의 부실에 있는데 정부나 교육계는 철밥통 공교육 현장의 책임은 미뤄둔체 만만한 사교육 시장만을 탓을 한단 말인가? 학교 교육 실무 현장에 권위있는 선생님들이 구성되어 공부를 제대로 가르쳐 학생들 실력이 향상이 된다고 가장 했을때 세상에 어떤 부모나 학생이 사교육비 쳐 들여 학원이나 과외를 다닐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만약 정부를 의사라고 비유한다면 한마디로 이번 사교육 시장 운운하는 현 정부 그러니까 의사가 완전 돌팔이 의사가 되어 환자에게 얼토당치도 않게 암이라는 병명을 내려 수술을 하고 보니 암이 아닌것을 알고 다시 덮어 멀쩡한 환자를 이중 삼중 고생을 하게 만드는 결과를 보는것 같다.

우리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여 보자 사교육 시장 비용이 더 많은가? 능률도 없는 공교육 현장의 비용(교사봉급)이 더 많은가 상관 관계를 따져봐야 할것 아닌가? 괜스리 사교육시장을 잡으려 억지를 생각하기전에 먼저 우니라라 공교육 시장의 안일무사 현장에 일례를 들면 삼성이나 대기업들처럼 경쟁체계를 도입하여 실력없는 교사는 도태하고 더욱 실력이 낳은 교사를 채용하여 공교육 현장의 신바람을 먼저 불어넣어야 하는것이 순서이다 사정이 이런대도 정부는 공교육 현장의 곪아터지게된 고름은 도려내지 않으려 하고

민주주의 경쟁체제 원리에 의하여 정식으로 인가받고 허가받아 세금내며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학원가를 사교육 시장의 주범으로 지목 하여 목을 조르려 하고 있는지 이해가 곤란하다 그리고 사실은 사교육 현장의 주범 지목도 잘못된것이다. 사실 사교육 현장의 주범은 학원이 아닌 허가없이 세금도 안내고 공공연하게 행하고 있는 또 다른 과외 형태를 무시 할 수 없다 물론 대형학원 같은곳에서 고액 사교육비를 유발하는 경우도 무시할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정부는 이번 사교육 대책에 있어 무리하지 않게 원할한 성공을 걷우려면 먼저 우선 공교육 현장 교사들에게도 사교육 시장 강사들 처럼 실력이 없으면 언제라도 철밥통 자리에 연연할 수 없도록 경쟁체제를 도입하여야 할것이다. 그렇게 공교육이 먼저 변화되면 자연스럽게 사교육은 주저앉게 되어 있다. 그리고 어떻게 된 나라가 대통령이란분 바뀔때 마다 이렇게 교육정책이 일관성을 잃고 칠라당 팔라당 갈팡질팡 갈피를 못잡고 있으니 공교육 현장에서 무슨 정신을 차리겠는가 ? 세월만 가라시구료 그때되면 또 철밥통은 영원할것이다.라고 어떻게 생각을 안하겠는가?

제발이지 "빈대 잡기 위하여 초가 삼간에 불"놓는것 같은 우를 범하지 않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