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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0년 01월 09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학부모감독제의 이름은 서있기 운동제로 바꿔야한다.
학부모 감독제에 문제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중학교,고등학교때부터 봐온 학부모감독제에는 교사들이 '제발제발 와주세요'해서 온 학부모들의 걷기운동입니다. 잘 하지않으려는 학부모 감독제를 그것도 억지로 또는 떠밀려서하는 실장,부실장들의 어머니 혹은 아버지들의 걷기운동입니다.

도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예를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시험도중 감독관선생님이 못본사이에 구석에 두명이 서로 얘기하며 부정행위를 했다고 칩시다. 학부모가 보았다해도 뭐라 못합니다. 아니 또 적극적인 학부모가 그들의 부정행위를 말한다해도 절대로 어떻게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절대로 모르는사이고 증거도 없습니다. 그런데 뭐가 부정행위 방지입니까? 제가 봐온 학부모 교사감독제는 아줌마들이 와서 OMR카드 대신나눠주거나 이것도 못하고 그냥 서있다가 가는분들이 90% 였습니다.

또 이 학부모들이 위촉장을 받았다해도 절대로 자부심이 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상인중학교,도원고등학교에서 시험기간 도중 이분들이 활약하는점은 한번도 못봣습니다.

혹 이렇게 말하실수도 있습니다. 시험문제가 틀렸다거나 감독관이 자리를 비워야할때? 그런경우가 99%없습니다.왜냐면 이전에 교사들이 틀린문제를 검토하고 시험도중에 들어와서 몇번에 몇번 문제가 잘못되어서 고쳐라고 합니다.


제가 봐온 학부모 감독들의 역할은 절대로 없습니다. 아니 학교에 놀다가는 수준입니다. 혹은 학부모들의 시간을 뺏는 행위입니다.

왜 이런 학부모감독제를 해야하는지 반론해주실수있으면 제메일로좀 해주십시요..

다른 지역의 학부모감독분들의 활약으로 저를 설득시키려거든 택도없는 소리를 하지말라고하고싶습니다.

결론적인 제 의견은 학부모감독제가 의무는 아니였으면합니다. 정말로 제 의견이 100% 지금현재의 학교를 제일 잘아는 학생의 의견입니다.

crownw.pages.kr
crownworld@hanmail.net
  • 참여기간 : 2010-01-20~2010-03-01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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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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