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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1년 02월 17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100명 미만의 초,중,고등 학교 에 대한 작은 학교 살리기 지원사업의 종류가 눈에 띠게 늘어나고 편성 예산과 적절한 집행이 늘어 나고 있다.
그 결과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고 폐교위기에 있던 학교들이 회생하여 다시 찾는 학교로 돌아서는 경우가 괄목할 만한 사실이다. 급식비 면제, 돌봄교실운영,무료 방과후 교실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재정적 지원등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를 위한 정부의 필사적인 노력에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는 질적인 교육혜택으로 돌아 가고 있다.하지만 작은학교를 살리기 정부의 노력에 비해 유치원도 학교법에 적용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농산어촌 소규모 유치원(학급수 3학급 미만,유아수 80인 이하 유치원)을 살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무엇인가?
유치원에 목적사업비 지원의 경우 지원사업에 따라 인원과 학급수에 기준하여 지원해 주는 것은 초,중등학교의 지원과 다른 적용이지 않는가?
경제발전의 바람을 타고 생산성이 있는 도시로 이사를 많이 나간 지금,30년, 50년 동안 지역의 유아교육을 담당해 왔던 농산어촌 유치원은 이대로 사라져야 하는가? 농산어촌 100명 미만 유아들에게도 교육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원정책과 소규모 유치원이 지역의 특수성과 차별화된 교육 전략을 세우고 학부모에게 재정적부담을 주지 않는 범 정부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 참여기간 : 2011-02-28~2011-03-17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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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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