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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1년 07월 03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원래 교육정책은 형편이 어려운 중상이하층에게 유치원교육을 혜택을 주고자 하였슴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현실은 어처구니 없게도 상위층은 월 20만원의 교육비를 아끼려 경쟁적으로 병설을 선호하고 정작 혜택을 받아야 하는 저소득층은 추첨(공개)에서 탈락하여 사립에 가고 있다. 이는 정부의 예산정책이 목적과는 전혀 다르게 집행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이미 투자된 시설과 교사에 연연하여 공공연히 영세사립 유치원 운운하며 압박을 하고 있으니 사실 국가가 사설학원을 운영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전국의 병설유치원이 모두 경쟁적으로 시설을 확충하고 대형버스를 운영하여 사립유치원과 경쟁을 하고 있는 현실이 과연 교육부이 할 정책인가? 병설유치원 교사의 1일 유아와 직접접촉하며 교육하는 시간이 고작 3~4시간, 나머지 서류작성,교안작성,회의기타는 종일반 교사가 담당하고 있는 실정에 봉급이 300만 이상,서무,행정,기능직,원감,원장,양호교사,영양사 등을 별도운영하는 단설유치원을 확대하는 현실이 고비용,저효율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제 교육당국은 이를 주지하고 개선을 함에 있어서 용단을 내어야한다. 첫째 ,병설 및 단설유치원입학자격을 중,저소득층으로 제한하여야한다. 둘째,사립유치원과 병설유치원의 교사의 임금체계를 국가의 지원을 확대하여 동일 수준으로 향상시켜야한다. 셋째, 초등학교와 같이 인근의 학교에 입학배정을 하여 사립 ,공립(병,단설)의 선택권을 학부모에게 주어야한다. 이것이시행된다면 적으도 국가적으로 천문학적인 비용절감이 예상된다.
  • 참여기간 : 2011-07-14~2011-08-03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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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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