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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3년 05월 28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 조사기간 : 4월4~9일
- 조사대상 : 1609명 초중등 교원
- 조사결과 :
(1) 일주일 간 학생 상담시간이 30분도 안되는 교사가 29.5%(475명), 30분~1시간인 교사는 32.6%(525명), 1~2시간은 21%(339명), 2~3시간은 8.6%(139명), 3시간 이상은 8.1%
(2) 응답 교사의 74%는 일주일 동안 평균 학생 상담 횟수가 5회 이하
(3) 대면・전화・온라인 상담을 모두 포함해 일주일에 3회 미만이 37.1%(597명), 3〜5회가 36.8%(592명)
(4) 학부모 상담시간이 일주일에 1시간 미만인 교사가 86.9%(1398명), 30분 미만도 56.4%(908명)
(5) 상담시간 부족의 이유로 공문서 처리 등 행정업무(35.6%),수업・수업준비에 대한 부담(20.7%), 학생・학부모의 비협조적인 태도(15.5%), 분장업무 부담((13.4%).

성적, 교우 관계,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너무나 많은 청소년이 방황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기사를 많이 접합니다.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선생님과의 교감은 청소년 기의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학생과 선생님이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이렇게 적은지 몰랐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교, 가정, 사회, 국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교사-학생-부모 간의 의사소통을 확대하여 우리의 공교육이 아이들의 지적수준 뿐만 아니라 마음과 생각을 이끌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실제 학생의 입장에서, 선생님의 입장에서 현실화 될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이가 앞으로 다닐 학교는 좀 더 밝고 희망적이었으면 좋겠다믄 마음으로 의견을 청합니다.
  • 참여기간 : 2013-06-08~2013-06-09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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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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