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간정보 활용산업 발전기반 마련

  가) 공간정보 14종 공개

   ㅇ 공간정보는 IT 진화에 따라 출현한 융복합산업의 핵심 콘텐츠

     - 다양한 정보기술이 융,복합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공공, 민간이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공간정보 제공 필요

   ㅇ 국가공간정보의 대국민 활용 촉진으로 14개 공간정보 개방

     - 산사태위험지도, 수자원정보도, 하천지리정보, 소방서관할구역도, 보호시설도, CCTV위치도, 토지대장, 토지이용규제

        GIS기반 건물정보, 건물에너지, 아파트실거래가, 부동산개발업, 사업예정지구도, 새주소도

  나) 공간정보 SW 산업 활성화

   ㅇ 고비용의 외산SW 사용으로 연간 73.8억원의 유지보수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국산SW 육성 및 도입방안 마련 시급

     - 전문가, 공급자 및 제작자가 참여한 상생TF를 구성하여 국산공간정보 장비 및 시스템 검증 방안을 도출

        ('13년 국산 장비(GIS SW) 성능 향상을 위한 Test Bed 운영)

  다) 민간 공간정보 유통시스템 구축

   ㅇ 민간기관(학교, 연구원)에서 생산된 공간정보가 사장되고 있어 이를 유통함으로써 공간정보 이,활용 활성화 및 새로운

       부가가치 상품 창출

     - 민간정보 유통에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유통 인프라 개방을 위한 공간정보 유통시스템 체계 개선

       (13년 공간정보 유통 민간개방 시범 운영)

2) 공간빅데이터 구축

  ㅇ 공간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국가미래전략 및 위기대응전략 등을 과학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창조정부 구현('14~'17)

    - (플랫폼 개발) 공간정보, 행정정보, 민간정보를 융합,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 (서비스 창출) 부동산, 교통, 복지, 안전 등 구체적인 행정분야에 "공간빅데이터 플랫폼"을 적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