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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3년 09월 09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서울시는 지난 7월말 교회 벽에 '지금 품에안은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이입니다'라는 문구와 서울시가 도움을 줄 테니 아이를 버리지 말라는 내용의 안내판까지 설치했지만 버림받는 아이는 계속 늘고만 있으며 교회 관계자는 "미혼모들 사연을 읽어보면 입양특례법 때문에 입양할 수 없게 됐다는 내용도 많아 법개정 논의가 필요하다"며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지원만 해주면 미혼모들은 아이를 키울 것이다. 정부부처 관계부사에서는 대안과 방법을 찾아야 할것이며 법을 만들면 시행하기도 하겠지만 탄력적으로 완화하도록 현실에 맞게 개선하자는 것임.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도 있듯이 서울시는 전국 지방에서도 올라와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놓고 가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로 전국 지방에서 버려졌다가 발견된 아기는 2011년 64명에서 지난해 54명으로 오히려 감소했다. 교회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아기들은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거쳐 장애아는 장애시설로, 비장애아는 일반 보육시설로 보내지고 있다. 앞으로 보호시설이 미비하거나 극단의 방법으로 부모들이 주택가등지에 아기들이 벼려져는 것을 막아야하며 "길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아이가 없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버림받는 아이가 늘어간다는 게 안타깝다"며 자원봉사 도움이 없었다면 아이들 돌보는 것도 힘이 든다. 정부에서 대대적인 검토와 대책이 시급한 사항임.
  • 참여기간 : 2013-09-09~2013-09-30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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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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