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에 부산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

내년 봄, 부산시민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문을 열게됩니다.

지난번 '부산시민공원 내 먹거리, 쇼핑아이템 제안'에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시민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에 또다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받고자 합니다.

내년 봄 개장을 앞둔 부산시민공원에는 총 23개동의 보존건축물과 2개동의 신축건물이 있습니다.

23개의 보존건축물은

구 하야리아캠프에서 이용했던, 하사관 숙소(12개동), 퀀셋막사(5개동), 사령관 관사(1개동), 장교관사(3개동), 학교(1개동), 장교클럽(1개동)을 보존, 리모델링하어 새로운 용도로 사용할 것 입니다.

특히, 이 건물들 중 학교건물은

지상 1층, 면적 2,730㎡ 의 규모로

내부는 강의실(1), 세미나실(3), 다목적홀(1)과 전시실(1)로 구성되며,

공원내 각종 전시, 교육, 회의, 연회를 위한 다목적관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민공원의 다목적관이라는 기능에 충실하고,

숲과 자연이 함께하는 전시, 교육, 화합의 장소라는 컨셉에 부합하는

멋진 명칭을 제안해주세요

[부산시민공원 간략 소개]

◾공원면적: 부산진구 범전동 일원 470,758㎡

◾테마숲길: 기억, 문화, 즐거움, 자연, 참여의 숲길

◾주요시설: 잔디광장, 미로정원, 물놀이 마당, 어린이 놀이시설, 전시실, 4D체험관 , 카페테리아, 식당, 편의점 등


※ 자세한 소개는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citizenpark.busan.go.kr)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