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당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새마을 부녀회원과 홀몸노인이 1:1 자매결연을 맺은 뒤, 새마을 부녀회원이 해당 가정에 방문하거나 안부전화 등을 통해 노인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는 체계로 회원들은 가정방문시 노인들의 말동무도 해 드리고 필요한 서비스가 있으면 시,군,구,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해결해 주는역할로 가족 없이 혼자 살아가는 노인대상자는 소득과 상관없이 실제 혼자 살고 있는 65세이상 노인이다. 정서적 고립과 높은 우울감으로 고독사 위험이 높은 홀몸노인.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사업에 힘입어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에 큰효과가 있도록 시행하자는 것임.

홀몸노인(독거노인)문제는 빈곤노인의 비율이 높다. 그러다 보니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병으로 사망하거나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노인이 많아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며 전국적으로 홀몸노인 돌봄사업이 보다 확대되고 다양한 지원정책이 마련돼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보다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개선하여 시행하자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