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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배경
○ 주요 선진국은 지역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기반으로 인식됨에 따라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부응하는 전략마련 필요
- 농업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개별농가의 경쟁력 취약
- 도⋅농간 소득 격차 심화로 농가소득 증대 방안 마련
- WTO, FTA 등 농산물 무역 자유화에 따른 국내농산업 경쟁력 약화
○ 지역 연구기반 확충을 위한 정책적 배려 및 지원
- 농산업화를 위한 지역 단위 연구 인프라 취약으로 기반 확충
- 생산기술 위주의 기술에서 유통 및 마케팅 분야 기반 확충
- 산․학․관․연의 협력적 네트워킹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R&D 지원
○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진국 사례 접목 필요
- 농업 선진국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자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 중심의 클러스트 조성을 위한 시책을 강력히 추진
- 지역별 특화가 가능하고 산업화 가능성이 큰 작목의 집중 개발
- 뉴질랜드 호트연구소의 (주)제스프리와 산학연협력사례 등을 벤치마킹 전략작목 육성과 농산업화에 의한 지역농업 활성화
□ 주요내용 및 추진계획
○ 지역농업 연구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도 농업기술원 연구 시설․장비 구축 : 109건
- 충남 친환경 해충관리 연구시설 개선 등 노후 기반교체 51건
- 전북 파프리카 신품종 육성 연구장비 보강 등 신규구축 58건
○ 충북 와인연구소 신설을 위한 연구기반조성(시험포장, 연구동)
* 시험연구장비 도입, 와인저장고 신축, 가공시설 등은 ‘14년 추진
○ 지역전략작목의 품목별 컨설팅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농산업 활력 제고(연 35,000회 컨설팅 지원)
* 9개도 55개 협력단에서 1,338명의 전문기술위원 참여
* 현장교육, 현장컨설팅, 워크숍, 전화나 서면상담 등으로 컨설팅 지원
○ 현장 컨설팅 과정에서 수렴된 애로기술, 부가가치 향상기술 등을 특화작목연구개발 연구과제에 반영
- 연구결과를 핵심기술로 적용 확산 : (’13) 39과제 103세부과제
○ 연구기반조성사업의 성과제고를 위한 평가 실시 및 결과환류
- 종합평가결과에 따라 차년도 예산에 ±20% 수준에서 차등반영
□ 기대효과
○ 지방 농업연구기관에 대한 연구 인프라 구축과 공동 활용 활성화로 지역별 농업현안에 대한 신속한 해결가능
○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집중컨설팅으로 전략작목의 생산성 향상, 브랜드 가치 상승, 수출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
- 지역농업 연구활성화 지원사업에 따르는 생산유발액은 매년 총 425억원, 부가가치유발액은 매년 총 206억원으로 나타남(STEPI,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