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진배경

  o 국내 대학・공공(연)이 보유한 공공기술에 대한 산업계로의 기술이전 모델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미미한 수준

   - 대학・공공(연)이 생산한 특허기술을 “100” 기준, 산업계로 이전되어 수익 창출한 것은 “7.7”에 불과

  o 따라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기술에 대한 직접사업화 지원을 통해 고수익 창출의 新 성장 동력이 필요

□ 추진방향

  o 특허청 모태펀드(80억)와 대학・공공(연) 참여 기관의 펀드(20억)를 활용하여 가칭 ‘IP 기업가 펀드(총 100억)’ 조성

   - 공공 기술을 활용할 초기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지원

□ 세부 추진계획

  o 대학・공공(연) 보유기술의 산업계 활용 모델 구축을 위한 새로운 IP 투자 비즈니스 모델 구축

   - 특허청과 대학・공공(연)이 공동으로 펀드(100억)를 조성하여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 단계별 펀드 운영계획 : (1단계) R&D IP협의회 기관 중 3〜4개 기관 투자자(LP) 모집 →

(2단계) 한국벤처투자 공모를 통해 펀드 운용사 결정(GP) →  (3단계) 초기 기업에 대한 집중 투자의 자펀드로 운용

□ 기대효과

  o 공공기술 직접사업화를 통한 특허기술 활용과 기업의 창업 지원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활성화

   - 기업의 수익창출이 대학・공공(연)의 수익으로 직결됨에 따른 대학・공공(연) 보유 특허의 활용률 제고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