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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4년 03월 30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가 급속히 보급되어 장애인들도 어렵지 않게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정부에서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지급한 외국산 제품의 경우는 아예 수리점이 없다.

수리점이 있다해도 수리비를 내기 어려운 형편이다.



형편이 좀 나아서 실비로 전동휄체어를 구입해서 길을 가다 타이어에
펑크만 나도 주위에 수리점이 없어 무조건 제조회사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사용할 수도 없고 비용도 많이 든다.

판매만 하고 담당 기술자가 일이 밀려 즉시 수리가 힘들다며 수리는 나몰라라 하는 곳도 많다는 것이다.
그로인해 장애인은 발이 묶이고 휄체어는 집안에 애물단지로 전략하는 경우가 많다.



지자체마다 장애인 자립센터나 복지관 등을 운영하는데

그런 곳에서 수리점을 운영하도록 복지정책으로 추진한다면 휄체어의 고장으로 곤란을 겪게 되지 않을 것이다.

업체를 선정하고 업체에서 전문가 들이 기술을 장애인에게 전수시켜 장애인들이 즉시 수리할 수 있도록 한다면

휄체어가 고장나 길에서 오도가지도 못한다거나 집을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없을 것이다.

휄체어는 장애인의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장애인 자립센터나 복지관이 아니더라도 지자체마다 한 곳 정도는 휄체어 수리점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 참여기간 : 2014-04-10~2014-04-21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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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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