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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4년 04월 29일 시작되어 총 7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산림사업 부산물(자투리나무, 잔가지, 잎사귀)의 자원화 방안
우리나라의 산림면적은 642만ha로 국토면적의 64.1%를 차지하고 있지만 목재수급은 2013년 국산
재 5,184천㎥을 생산하여 17.4%의 자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아직도 83%의 목재를 수입에 의존하
고 있는 실정입니다.

매년 숲가꾸기 등 목재생산 사업현장에서는 원목을 생산하고 남은 자투리나무, 잔가지(지조), 잎사
귀(지엽) 등 부산물이 원목의 약 10?30%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산물은 산림현장에서 자연비료가 되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나무생장에 도움을 주는 긍
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산불이 발생할 경우 확산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집중호우 시 자투리나무가 계곡으로 유입되어 산
사태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산림병해충 서식공간 제공, 조림목 식재공간의 축소 등의 부정적 측면
이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산림부산물을 자원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고 우리나라도 일부 시
범사업으로 추진한 바 있습니다.
산림부산물은 수집하여 파쇄한 후 목재칩으로 생산하면 이는 목조건축, 가구 등에 쓰이는 파티클보
드나 중밀도 섬유판 생산용 원료, 화력발전소ㆍ열병합발전소 연료, 농업용 톱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산림부산물을 사업현장 밖으로 반출하기 위해서는 수집비, 물류비 등 발생하는 사업비에 비
하여 수익이 적어 적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업을 포기하여 부산물은 그대로 방치하는 실정입니다

산림부산물을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업을 실행하는 경우 보조
금을 지원하고, 숲가꾸기 등 목재생산 사업 실행 시 산림부산물 처리 비용을 의무적으로 반영하는
방안 등이 있습니다.

목재자원을 83% 이상 수입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산림부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국민 여
러분의 의견을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참여기간 : 2014-04-29~2014-05-26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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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들과 산림협력을 위한 아이디어를 알려주세요.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황폐해진 산림을 70년대 이후 성공적으로 복원해,
전세계적으로 국토녹화에 성공한 국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개도국들이 우리의 국토녹화 성공 사례와 발전된 산림정책과 기술을 배우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39개 국가와 양자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개도국에는 우리의 선진 산림정책과 기술을 전파·확산하고,
선진국과는 정책·기술·인력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양자협력은 초기 주로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최근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남미 지역은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이자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을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가치 있는 산림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산림파괴 및 황폐화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상황으로,
중남미 지역의 산림보전과 복원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림청은 중남미 지역 국가들과 MOU를 체결하고, ODA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인데요.
상대적으로 먼 거리와 사회·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협력과제와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남미 협력과 산림보전, 지구 환경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께
중남미 산림협력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 중남미 국가들과 협력할 땐, ~~~~ 점이 중요하답니다!
√ ~~~~ 나라와의 ~~~~ 협력사업이 시급합니다!

중남미 또는 산림 전문가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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