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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4년 05월 01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1. 유사한 성격의 방과후학교 사업 통합 운영
현재 방과후학교는 농촌방과후학교, 토요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토요돌봄교실, 방과후대학생멘토링, 에듀코어스쿨,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맞춤형우수프로그램, 방
학아카데미, 방과후맞춤형자유수강권 등 다양한 사업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사업으로 나누어 운영하는 것은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방과후 사업의 효율을 높이
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방과후학교 사업 세분화는 해당 사업비 집행의 경직성으로 인해 사업비 반납과 동시에 또 다른 사업의 운영비 부족을 초래하여 방과후학교 운영의 효율을
저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성격이 유사한 사업은 농촌방과후학교 사업에 묶어서 운영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독립 사업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
니다.
예) 방과후학교에 포함할 수 있는 사업 : 방과후 대학생멘토링, 방학아카데미, 방과후 맞춤 형자유수강권, 농촌방과후학교 등

2. 맞춤형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수혜 학생 선정 방법 개선
특히 맞춤형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의 경우 학부모의 신청 과정에서 시간적 ․ 심리적 불편함으로 인한 미신청이나 소규모학교의 경우 모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무료 지
원으로 인한 미신청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신청 절차 없이 읍면동에서 해당 가정의 학생을 조사하여 학교로 바로 통보하여 수혜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절차를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현재는 대상자 선정 기간이 2.5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3. 맞춤형 방과후학교 카드 활용을 통한 맞춤식 지원
맞춤형자유수강권을 해당학생들에게 카드로 개별 지급하여 방과후학교 수강료 외 수학여행비, 체험학습비, 교재구입비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저소
득층 자녀에게 폭넓은 맞춤식 지원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4. 학생의 방과후학교 참여 자율성 보장 방안
한편 학생의 방과후학교 참여를 강제한다는 민원이 접수되고 있는바, 이의 개선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평가 항목에서 학생참여율을 제외하고 ‘학생․학부모 방과후학교
만족도’로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학교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의 고견을 기대합니다.
  • 참여기간 : 2014-05-12~2014-05-26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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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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