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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4년 05월 07일 시작되어 총 13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업의 숲 조성 참여 활성화 방안
지난 100년(1911˜2010) 동안 지구 평균 온도는 0.75℃ 상승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기상이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같은 기간동안 평균 온도가 1.8℃ 상승하여 세계평균의 2배 이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
라는 지난 40년간(1970˜2010) 폭염일수는 1.8일 증가하였으며,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 발생횟수도 2배나 증가하였습니다.

기후변화를 막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화석 에너지를 적게 쓰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기를 사용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원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공장이자 탄소를 저장하
는 창고인 산림을 조성ㆍ관리하고, 목제품을 사용하거나, 펠릿과 같은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를 이용하는 등 온실가스 흡수원을 확충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2009년 국가 온실가스 중기 감축목표량을 발표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에 산림청에서도 2010년부터 산림탄소상쇄제도를 시범운영하고, 2012년에는 탄소흡수원법을 제정하여 산림탄소상쇄
제도를 확대・운영하는 등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지방자치단체, 기업, 산주 등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보한 산림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숲 조성 및 관리의 어려움과 이에 따른 실익의 미비로 인한 기업의 참여가 저조한 상황입니다. 산림청에서는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참여 유도를 위해 사업등록비용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실질적인 지원이 미흡한
상황입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업의 산림탄소상쇄제도 참여 방안 및 지원 제도 등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 참여기간 : 2014-05-07~2014-05-30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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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들과 산림협력을 위한 아이디어를 알려주세요.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황폐해진 산림을 70년대 이후 성공적으로 복원해,
전세계적으로 국토녹화에 성공한 국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개도국들이 우리의 국토녹화 성공 사례와 발전된 산림정책과 기술을 배우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39개 국가와 양자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개도국에는 우리의 선진 산림정책과 기술을 전파·확산하고,
선진국과는 정책·기술·인력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양자협력은 초기 주로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최근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남미 지역은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이자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을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가치 있는 산림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산림파괴 및 황폐화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상황으로,
중남미 지역의 산림보전과 복원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림청은 중남미 지역 국가들과 MOU를 체결하고, ODA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인데요.
상대적으로 먼 거리와 사회·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협력과제와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남미 협력과 산림보전, 지구 환경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께
중남미 산림협력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 중남미 국가들과 협력할 땐, ~~~~ 점이 중요하답니다!
√ ~~~~ 나라와의 ~~~~ 협력사업이 시급합니다!

중남미 또는 산림 전문가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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