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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4년 06월 19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 제안의 배경
○ 몇일전 가족여행으로 통영을 방문하였는데 동피랑 벽화마을을 보고싶다는 아이들의 요구로 전에 가봤던 곳이라 별로 내키기 않았으나 억지로 같이 가게 되었는데 입구를 지나서 얼마되지 않아 즐
거운 마음으로 골목길을 다시 누비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 2014 동피랑 벽화비엔날레 행사를 통해 오래되고 낡은 벽화 대신에 새롭고 참신한 벽화로 새로 단장이 되어있어, 불과 몇 년이 안되었기에 골목길이 기억에 남아 있지만 새로운 기분으로 둘러보
게 되었습니다.

□ 제안의 내용
◎ 벽화그리기 대회 개최
○ 벽화의 장점
전문가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그릴수 있다. 벽의 낙서 역시도 하나의 그림으로 생각할 수 있고, 큰 비용 없이도 가능.
○ 벽화의 단점
벽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바래고 낡아져 처음과 다르게 보기가 흉해 지고, 벽화와 같이 사진을 한번 찍었으면 다시 찾아 오기가 쉽지 않음.
○ 골목길 축제와 달리하여 명칭은 감천문화마을 벽화페스티벌 등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고, 참여를 유도하여 통영의 동피랑 보다 면적이 넓은 감천문화마을에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됨.

◎ 포스터를 제작하여 홍보효과를 높임
○ “세계적인 관광지 감천문화마을 만들기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등의 문구와 감천문화마을 전경사진으로 포스트를 만들어 1차적으로 전국의 대학에 배포를 하게 되면 동아리 또는 미술학도들의 참
여가 많을 것으로 판단됨.

◎ 인센티브 제공
○ 참가자 및 참가팀에게 소정의 참가 기념품 제공 및 우수작품상 수상자에게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면 더욱 많은 참여가 예상됨.
○ 작품 한쪽에 참가자나 참가팀의 학교 이름과 본인의 이름이나 별명을 기록하게 하여 참여자들의 자부심을 갖게 만든다면 참가자의 입소문으로 참가자의 지인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임.

◎ 낙서장 제작
○ 작품의 한쪽 옆이나 마을 곳곳에 흰색 페인트로 낙서장을 만들어 놓으면
관광지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어 좀더 기억에 남는 광관지가 될 수 있다.

◎ 참가자 및 참가팀의 제한(희망사항임)
○ 해마다 참가자 및 참가팀을 30팀 정도로 제한하여 매년 꾸준하게 열릴 수 있도록 조정.(감천은 면적이 넓어 가능하다고 봄)

□ 기대효과
○ 단순 관광뿐만 아니라 참여가 가능한 관광지 이미지 제고 및 감천문화마을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음.
○ 행사개최로 인하여 감천문화마을 홍보가 가능.
○ 기 방문객들의 재방문 유도 및 참가자들의 홍보로 방문객수 증가 가능.
○ 감천문화마을은 동피랑 보다 면적이 많이 넓어 아직 미완성의 골목이 많이 남아 있는데 벽화그리기대회로 매년 새롭게 변화를 꾀할 수 있음.
○ 활성화가 된다면 벽화뿐만 아니라 조각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진정한 문화마을로 만들 수 있음.
  • 참여기간 : 2014-06-30~2014-07-07
  • 관련주제 : 공공질서 및 안전>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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