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한 (대독) 총리를 유임시킨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사건으로 여진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 모르는 일이지만 일부 세력의 여론 몰이로 자진사퇴한 (국가개조에 한 역할 분명히 할만한) 총리후보를 국민의 힘으로 재추대하는 건 신선한 사건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라 믿어집니다.
만약 국민의 힘으로 재추대되어, 총리직에 오른다면 -- 책임총리로서의 위상에 더 힘을 받을 것입니다. 국민추대가 되면 대통령 앞에서도 더 당당한 책임총리를 해나갈 것으로 믿어집니다.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 시점입니다. 국민의 힘으로 '그' 를 재추대합니다. 새로운 드라마를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 봅시다. 필자의 의견에 동의하시고, 사상초유의 사건을 또 하나 만들어 보는데 참여하신다면
함께 서명운동을 벌입시다. 국민의 힘으로 말입니다.
십만 명이 넘으면 청와대에 보냅시다
말로만 국민이 주인이었던 나라를, 이번에 한 번 본때 있게 (그야말로 국민이) 만들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