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기상분야 남북협력의 필요성
-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이 빈발하고 있으나 북한은 낙후된 기상기술로 인해 집중호우, 가뭄 등 기상재해에 매우 취약함
- 남북 기상협력은 한반도 기상재해 경감을 위해 추진해야 할 남북 간 상생과 공영의 분야로써
미래 통일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추진 필요
o 기상분야 남북협력 현주소
- 천안함 폭침으로 인한 5.24 대북 제재 조치에 따라, 정부 주도의 남북협력은 전분야에 걸쳐 중단된 상태임
- 한편 최근 박대통령의 드라스덴 통일구상 선언과 그린데탕트 실현 등 평화 통일을 위한 노력들이 추진되고 있어
이러한 대원칙 하에서 기상분야 남북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음
o 최근 기상분야 남북협력 추진 실적
- 남북 기상협력 자문위원회(년 2회) 및 전문가 세미나(년 2회) 개최
- 유관기관(환경부, 통일부)의 “그린데탕트를 통한 환경공동체 구축” 에 참여
- 북한지역 예보기간 연장, 기상특성 및 기후자료집 발간 등 북한지역에 대한 기상서비스 개선 및 기술력 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