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4년 09월 17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임업후계자 선정현황>

○ 농업분야는 후계농업경영인을, 임업분야는 임업후계자를 선발하여 미래의 농업 및 임업을 경영할 인력을 육성·지원하고 있음
- 2013년말 기준 임업후계자 선정 : 5,250명 (20대 이하 79명)

○ 임업은 경영대상 산지가 거주지로부터 먼 거리인 오지에 위치하고 있고, 투자 회수기간도 길어 농업보다 경영여건이 더욱 열악함에 따라 임업후계자를 육성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임

<임업후계자 선정요건 완화 추진내용>

○ 후계농업경영인의 경우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신규로 농업을 하려는 젊은 사람을 선정할 수 있지만, 임업후계자의 경우는 5년 이상 임산물 재배경력을 요구하고 있어 젊은 층 또는 귀촌하려는 사람의 신규 진입이 어려


○ 한편,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서 2015년부터 졸업생이 배출(48명, ’17부터 50명) 예정이며, 2016년부터 한국농수산대학(산림조경학과)에서 30명의 졸업생이 배출될 예정임
* 졸업예정남성 : (’15) 29명(고) → (’16) 55(고33, 대22) → (’17) 62(고39, 대23)

○ 따라서 임업 관련 학과 졸업자 및 귀촌 희망자 등 신규로 임업을 하려는 자도 임업후계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임업후계자 선정요건을 개선하였음(9.11일자 시행)

<건의사항>

○ 후계농업경영인은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되어 병역대체 복무가 가능하지만 임업후계자는 제외됨

○ 따라서 미래의 임업경영인력 육성·지원을 위해 임업후계자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대체 복무가 가능하도록 건의
  • 참여기간 : 2014-09-24~2014-10-23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기타
0/1000
국립자연휴양림 입퇴실시간 변경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입실시간을 15시부터, 퇴실시간은 12시까지로 지정·운영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휴양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시설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
8(입장 및 입실시간)
자연휴양림 일일 입장 시간은 당일 09시부터 18시까지로 한다. 다만, 관리소장은 지역·계절·이용자 수 등을 고려하여 입장시간을 2시간의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다.
객실 및 야영시설의 입실시간은 사용일 15시부터 22시까지이며 퇴실시간은 퇴실일 12시까지이며, 입실시간 내에 입실하지 않는 경우에는 예약을 취소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 관할 남해편백 및 변산휴양림의 경우 성수기 99%, 평균 90%의 가동률로 3843개 객실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 퇴실 후 다음 고객 입실까지 주어진 3시간 동안 한정된 인원으로 객실 청소 및 점검을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촉박한 실정입니다결과적으로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휴양공간 제공에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고, 다수의 민원발생 등 직원 및 청소용역 근로자들의 업무부담 또한 늘어나게 됩니다.
펜션, 리조트 등 유사 숙박시설의 경우 입·퇴실시간을 15시부터 11시까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퇴실시간을 11시로 조정하여 운영한다면 휴양림의 청소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들에게 더나은 휴양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쾌적하고 질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립자연휴양림 ·퇴실시간 변경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총211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