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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4년 10월 20일 시작되어 총 8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항공물류 현장의 병목 해소(파렛트 共同化)로 중소물류기업 지원
□ 추진배경
ㅇ 세관의 신속통관과 인천공항의 국제적인 위상에 걸맞지 않게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의 물류지체 발생으로 인천국제공항 경
쟁력 위협 및 화주․물류업계에서 불편 호소
- 항공기 도착 후 화물터미널에서 하역작업(이상유무 확인 및 보세운송 등 분류)을 실시하고 화물터미널에서 반출하기까지 5시
간 이상 소요되는 사례 빈번
ㅇ 항공사와 운송업체 등이 화물적재 파렛트를 각자 소유․사용함에 따라 항공사 파렛트에 적재된 화물을 화물차량 기사 등이 손으
로 운송업체 파렛트로 옮겨 실음에 따라 병목현상 발생

□ 추진내용
ㅇ 항공사와 운송업체간 파렛트 공동사용, 이적작업 해소로 물류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
- [현재] 항공사 파렛트 적재 > 운송업체 파렛트 재적재 > 운송업체 차량 상차
- [개선] 공동화 파렛트 적재 > 운송업체 차량 상차 (재적재 생략으로 물류적체 해소)
ㅇ 항공사 VS 운송업체 파렛트 규격 통일, 공동 파렛트 도입 및 관리방안 수립
- 항공사 파렛트(1,800×1,100×150mm) vs 운송업체(1,100×1,100×140mm) 규격 상이
- 공동 파렛트 초기 구입비용 및 화물운송 후 파렛트 회수 등 관리운영 시스템 구축
ㅇ 정부(세관)와 지자체(인천시), 민간(공항공사등)의 협업으로 기업불편 해소 추진
- 과거에도 여러차례 개선을 시도하였으나 민간의 복잡한 이해관계 상충으로 실패
- 인천공항세관․인천시․공항공사가 공동 추진단을 구성(‘13.3), 국토교통부 공동물류 공공지원사업에 공모․선정(‘13.7), 국가예산
지원(3개년사업)으로 추진동력 확보
- 파렛트 공동화 방안 컨설팅(‘13.12~‘14.7), 시범사업(’14.하반기~‘15.상반기) 후 민간도입(’15.하반기)

□ 기대효과
ㅇ 항공화물 처리시간 연간 108만시간 단축 및 200억원 상당의 물류비 감축
- 차량당 2시간(대기+이적시간)×연간 54만대×18,520원(평균임금/시간당)
ㅇ 공동 파렛트 신규생산 및 관리에 따른 부가가치 15억원 및 20명이상의 일자리 창출 기대
- 공용 파렛트 1개당 생산비(150,000원)×10,000개 / 관리 소요인원 20명 예상
ㅇ 화물차 대기시간 감소로 202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기여 및 중소물류업체 상생지원(유류비 48억원 및 Co2상쇄비용
3.6억원 절감)
- 경유 280만ℓ 절약(연간 108만시간×11톤 트럭 1시간 공회전시 경유 2.6ℓ 소모)×1,730원/ℓ
- Co2 배출 727만 Kg 감축(경유 1ℓ 당 Co2 2.59Kg 배출)×Co2 톤당 상쇄비용 약 5만원
ㅇ 화물차 운전기사 등의 불필요한 노동과 대기시간 감소로 국민행복지수 증가
  • 참여기간 : 2014-10-21~2014-10-31
  • 관련주제 : 경제·산업·통상>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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