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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4년 11월 24일 시작되어 총 1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현황
- 대학생이 성인과는 분명 다른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과 같은 위치로 책정되어 있어 문화활동, 대중교통 등 여러가지 부문에서 성인
과 똑같은 부담을 하고 있다.
- 대학생들은 우대 혜택을 대학생용 카드사의 할인이라든가, 기업의 대학생들은 위한 한정되어 있는 이벤트를 통해 이루어 지고 있으므로 제
한적인 혜택과 꾸준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문제점
- 문화생활과 같은 부문에서 가장 많이 경험하고 체험해야 할 대학생들에게 우대정책이 없어, 비싼 요금을 내야지만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
문화생활을 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
- 대학생들의 우대혜택은 대부분이 카드사와 제휴된 혜택이거나, 기업과 업체들의 이벤트성 할인 혜택이므로, 대학생들의 대부분이 제한적
인 혜택을 겪고, 필요할 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찬반 의견
◁찬성 의견
- 대학생들은 성인과 다른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성인과 똑같이 취급되고 있고, 기업과 업체의 이벤트가 없으면 할인 혜택과 우대를 얻을 수
없다.
- 카드사 할인혜택이나 기업별, 업체별 할인혜택이 존재하지만, 이는 매우 제한적이고, 이윤을 취득하려는 목적에서의 혜택이다.
- 보다 실질적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우대정책을 통해 대학생들의 복지에 힘쓸 필요가 있다.
- 대학생들을 성인과 다른 기준으로 취급하고 생애주기 별 서비스에 단순 성인이 아닌 대학생을 포함할 필요가 있다.
- 대학생의 우대 할인 정책은 대부분이 기업, 업체,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정책이므로, 대학생들이 원하는 혜택과 그러한 혜택의 확장이 필요
하다.
◁반대의견
- 대학생들이 사회적 약자 계층이나, 어려운 계층이 아니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꼭 우대를 받고, 할인을 받아서 문화혜택을 받을 필요가 없다.
- 대학생들에게 우대혜택을 주었을 시, 대학에 등록하지 않은 그 나이의 계층들에게는 어떠한 혜택을 어떤 식으로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점이 발생한다.
- 대학생 할인혜택을 정책화시키기 위해서는 그 혜택을 주기 위한 복지 예산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이 예산을 어디서 충족시킬 수 있을까
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한다.
- 대학생 할인 정책이 정책화 되었을 때 대학생의 기준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발생한다. 휴학생들, 군대를 다녀온 학생들, 졸업 전 취업을 한
학생들 등 이러한 학생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시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 토론 방향
- 대학생 복지혜택 증가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
- 대학생 이외의 성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외국 사례를 파악하고, 현재 한국의 실태와 비교.
- 현재 시행되고 있는 대학생 우대 혜택을 파악하고, 국가적인 지원이 부족한 것을 쟁점으로 토론 진행
  • 참여기간 : 2014-11-26~2015-01-11
  • 관련주제 : 고용노동>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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