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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5년 05월 28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 서울시교육청은 2015. 5. 28(목) 14시 본청 11층 강당에서 탈북학생을 지도하는 멘토링 교사(100여명)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를 시작으로 탈북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섭니다.

▢ 서울시 초․중․고에 재학 중인 탈북학생(2015. 4. 1 기준)은 706명(초 345, 중 203, 고 158)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탈북학생 중 학교 생활 적응과 교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학생을 대상으로 토요거점 방과후학교와 여름방학학교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 토요거점 방과후학교는 탈북학생이 많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의 희망을 받아 거점학교 1교를 지정하여 6월부터 운영합니다. 거점학교는 탈북학생이 일부 지역(강서 247명, 남부 100명, 북부 103명, 중부 87명 재학)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학교를 공모‧지정하여, 소수로 재학하고 있는 탈북학생들을 거점학교에서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토요거점 방과후학교에서는 거점학교와 인근학교의 탈북학생지도 전문성과 의지가 있는 선생님 20여명이 하나의 거점학교 공간에서 다양한 수준의 탈북학생에게 맞춤식 집중 멘토링(교과-진로과정)을 운영합니다.

▢ 서울시교육청은 탈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탈북학생들이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이 해소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모두가 행복한 서울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참여기간 : 2015-05-29~2015-06-05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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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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