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삼마을은 1970년대 당시 옛날 초가마을이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로서, 1985년도 최고 흥행작품인 “뽕‘ 및 1987년 아시아 최초로 베니스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씨받이”의 촬영장소입니다.
○ 보삼마을은 TV문학관을 비롯한 총 7편의 영화 배경이 된 곳으로 2002년 한국영상자료원에서「영화의 고향」으로 지정한 영화 마을입니다.
○ 현재는 영화 촬영 당시의 초가마을의 정취는 많이 사라졌지만, 보삼마을의 영상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보삼영화마을기념관’을 건립하여 지역주민에게는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영상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와 관광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특색있는 아이템을 발굴하여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