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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5년 07월 07일 시작되어 총 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 사이버학습의 필요성
2003년 대통령 업무 보고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이버학습은 전국 17개 시․도가 운영하는 국가 수준의 대표적 온라인 학습 서비스이다. 2013년 2월에는 교육부(구, 교육과학기술부)가 ‘사이버학습운영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전국의 사이버학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의욕적으로 지속 추진 중에 있다.
이는 사이버학습을 통하여 학교교육과 연계된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고, 다양한 이유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상의 공간을 제공하여 학생들간의 교육 격차 축소와 교육복지 제고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대전사이버학습의 사업 내용
2015년 현재 대전사이버학습은 일일 평균 약 9,000명이 접속하고, 약 30,000명의 학생들이 2,000여 개의 학급에 참여하는 대규모 온라인 학습서비스이다. 학급의 유형은 담임형 학급(배정형, 지원형), 비담임형 학급(자율학습형)으로 구분되며, 학습 콘텐츠는 전국 단위로 공동 개발되는 콘텐츠와 우리교육청 자체에서 개발하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자체 개발하는 콘텐츠는 대전교육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학습주제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창의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SW 콘텐츠 교육을 위하여 2014년에는 ‘스크래치’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였으며, 2015년에는 ‘아두이노’와 ‘러플’ 학습 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
아울러, 국가 및 시교육청 주관 성취도 평가문항 탑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요 교과의 진단평가를 대전사이버학습 사이트 내에서 진행하여 진단 결과에 따라 개별화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 활성화 방안
2005년 개통된 대전사이버학습 서비스는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와 정선된 서비스로 사이버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왔으나, 최근 정체되어 있는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고 대전사이버학습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특히 모바일 기기 보급 확대 등 기술 환경, 플립러닝 등의 확산과 같은 학습 환경, 2015 문이과통합교육과정 등의 제도적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사이버학습 체제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통합적/거시적 관점의 발전 방안을 수립하여 사이버학습을 활용한 학교교육의 변화와 공교육 내실화를 도모해야 한다. 또한 서비스 운영 방식의 변화 등 당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실행 가능한 수준의 대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이를 통하여 국가수준에서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 온라인 학습 서비스로서의 ‘대전사이버학습’의 위상을 제고해야 할 시점이다.

⇒ 다양한 대전사이버학습의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대전사이버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더 향상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 학생들의 다양한 컴퓨터 환경(운영체제 및 브라우저의 다양한 버전 등)으로 인하여 대전사이버학습 접속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기존의 컴퓨터 기반의 대전사이버학습 운영 체제를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로 개편 또는 병행하자는 의견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무엇인가요?
⇒ 기존의 플래시 기반의 학습 콘텐츠를 모바일 기반의 콘텐츠로 변환하여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자는 주장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학습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대전사이버학습에 가장 도입되기를 희망하는 새로운 학습 콘텐츠 또는 학습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 참여기간 : 2015-07-12~2015-07-25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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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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