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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5년 07월 17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학생들은 함께 나누는 삶의 가치 체험, 교원들에게는 재충전의 기회

 

학교구성원과 지역사회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서울시 교육청이 추진한, 학교와 사회(School&Society)가 만나는 ‘교육공동체(SnS) 프로젝트’(이하 교육공동체 프로젝트) 실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교육공동체 프로젝트’는 학생들은 함께 나누는 삶의 가치를 체험하고, 교원들에게 심리적 치유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삶이 있는 학교’가 목표입니다.

‘교육공동체 프로젝트’는 올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되는데,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모두 55개(초등학교 35곳, 중학교 20곳)로 30개 외부기관과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교육공동체 프로젝트’에 선정된 학교는 △감성·인성을 기르는 비교과 프로그램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교과통합수업 등 정규교육과정 지원프로그램 △교원 치유프로그램 등을 준비했습니다. 

교육공동체 프로젝트 선정 및 진행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26일부터 6월5일까지 ‘교육공동체 프로젝트’ 외부 기관 프로그램 공모를 받았습니다. 신청 외부기관 수는 총 88개였고,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외부기관 수는 44개입니다.

44개 외부기관 프로그램을 학교에 안내하고,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2곳에서 30개 외부기관과 연계를 희망했습니다. 희망한 곳 62곳 중 55곳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학교는 최대 1000만원까지 프로그램에 따라 예산 규모가 다르게 차등 지원을 받습니다.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35곳, 중학교 20곳입니다. 62개 신청학교 가운데 7개 학교는 제외됐는데, 사유는 혁신 학교, 혁신교육지구학교, 교육복지 특별지원사업 중점학교 등 동일 사업예산 중복지원 학교 등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교육공동체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와 사회(School&Society)가 소통·공유·협력하는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참여기간 : 2015-07-20~2015-07-31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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