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조직은 ‘05년 법률 제정이후 수급량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성상 한명의 기증 조직이 수 십~수 백명에게 이식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합니다.
현재 인체조직의 채취, 관리, 분배, 이식 등에 관한 기록은 각 조직은행이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인체조직 안전성 문제 발생시 신속한 추적관리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인체조직의 안전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인체조직안전관리통합전산망’을 구축을 추진하여, '15년 12월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시스템을 보급하고자 합니다.
본 시스템이 140개 조직은행에서 정착되어 원활히 활용될 수 있도록 통합전산망에 건의하실 사안이 있거나, 인체조직의 본 통합전산망을 활용하여 인체조직의 안전관리를 향상시킬수 있는
방안을 건의하고자 하시는 분은 본 토론에 참여하여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