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수렴) 농촌형 친환경에너지 체험.관광 모델 발굴을 위한 대국민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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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농촌형 환경에너지타운 : 기존 가축분뇨처리장 등 기존 기피시설을 활용해 ①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②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
   * 선진국 참고사례-독일 윤데마을 : 축산분뇨, 에너지 작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열병합 발전을 통해 주민 난방비 절감 및 소득 증대

<(농식품부) 2015년도 농촌형 친환경에너지타운-전북 김제 중촌마을>
ㅇ 위치 : 전라북도 김제시 중촌마을(공덕면 황산리 1451-1)
ㅇ 친환경에너지타운 시설 현황
 - 가축분뇨자원화 및 바이오가스시설
   * '13년 기준 : 분뇨처리(230톤/월), 가스발생량(1,416㎥), 발전량(2,564kwh)
 - 열병합 발전폐열 재활용
  * 바이오가스시설의 혐기소화조 보온 및 첨단유리온실 지열난방 실시

<해외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례>
1. 독일(윤데마을) - 가축분뇨 및 에너지 작물의 에너지화
  : 연간 9천톤(24톤/일)의 가축분뇨 및 에너지 작물의 에너지화를 통한 에너지 자급 달성
2. 덴마크(산소섬) - 에너지소외지역 풍력활용 에너지 자립화
 : 전력은 풍력발전으로, 난방에너지는 태양열, 바이오매스, 열펌프 등으로 공급
3. 영국(베드제드) : 하수처리장 등 태양열 시설화로 에너지화
 : 주택 지붕 태양광설치 및 단지내 열병합발전으로 에너지 생산/활용, 빗물과 오수 재활용
4. 오스트리아(슈피텔라우) - 소각열 활용 전력생산 등 에너지화
 : 폐기물 처리시 생산되는 전력은 자체 소비하고, 발생하는 여열은 지역난방으로 주민에게 공급
5. 일본(마이시마) - 소각열 활용 전력생산 등 에너지화
 : 슈피텔라우 소각장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관광객유치 및 견학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수익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