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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5년 08월 21일 시작되어 총 3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 광릉숲은 1857년 조선 7대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된 이후 550 여 년 동안 강력한 보전관리 활동에 의해 현재까지 산불 발생의 기록이 없으며 일제강점기의 벌채 지역을 제외하면 인간 활동이 배제되어 유지된 온대 낙엽활엽수 극상림 생태계임.

❍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활엽수 성숙・노령림 생태계와 광릉 (세조의 무덤)의 문화 요소가 어우러져 독특한 생태 특성을 유지하고 있어 “유네스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으로 2010년 등재되었음.

❍ 광릉숲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그리고 그것에서 비롯되는 수 많은 가치와 서비스들은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된 엄격한 보전관리 체제에 의해 생성되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음. 그러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지역 사회 활성화 등이 중요한 지향점으로 설정되어 있음.

❍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광릉숲 가치 형성의 핵심이 되는 엄격한 보전관리 중심의 정책 기조와 지역 사회의 활용 요구가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것에 대한 합리적 대안과 활성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시민들로부터 청취하여 대책을 마련하고자 함.
 
❍ (찬성)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광릉숲 생물다양성의 보전관리 필요    (반대) 기타
  • 참여기간 : 2015-08-28~2015-09-26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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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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