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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5년 08월 27일 시작되어 총 1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추자도 육상 예·특보 구역 분리 운영을 위한 제주지방기상청의 할 일
□ 배경 및 문제점

❍ (배경) 추자도*는 제주도에서 54㎞ 떨어진 유인도로 행정구역은 제주시에 속해있고, 예·특보구역은 제주도북부에 해당
*추자도: 유인도 4개, 무인도 38개로 구성, 1,133세대, 2,063명
 
❍ (문제점) 추자도 집중호우 시 그 예・특보의 범위는 추자도를 포함한 제주도북부(도민의 약 70%거주)가 되므로, 지역차에 의한 체감 실황이 다름. 이에 따른 도민 및 관광객의 문의전화와 항의성 민원 발생, 불필요한 유관기관 비상근무
 
□ 특보운영 현황 및 개선방향(안) 제시
 
특보 운영 현황 및 문제점
❍ 제주도 북부의 호우․강풍특보 현황 비교 (2013~2014년)
 
호우특보 2013년 2014년 강풍특보 2013년 2014년
발표횟수 6회 11회 발표횟수 19회 19회
적중 제주도북부 3회 7회 적중 제주도북부 10회 8회
추자도 0 0 추자도 4회 3회
❍ 문제점: 제주도 북부 기압골 통과 또는 장마전선 북상 등 추자도에 국한된 호우 발생 또는 시간차를 두고 발생할 경우 예・특보 운영이 매우 어려움.
(공간적으로 제주도북부 전역이 포함되며, 시간차를 두고 재발표 등은 할 수 없음.)
 
개선방향(안)
❍ 추자도 동네예보 편집지점 신설 (’15.6.15. 17:00~)
❍ 추자도를 제주도북부에서 분리하여 별도의 예・특보구역으로 지정 제안
※ 사례: 인천광역시 ‘옹진군’ 분리 운영(인천기상대)
❍ 추자도에 대한 단기예보 생산 및 예보통보문에 제공 추진
※ 당분간 추자도 날씨는 기상개황에 별도로 표현(향후 예보통보문 개선 시까지)

기대효과
❍ 지역주민(추자면, 제주시) 및 관광객의 편의성 확보 및 민원 해소
❍ 세분화된 기상특보 운영으로 관계기관 행정효율성 증대
❍ 정확한 기상정보 전달을 통한 국민 체감 예보 및 만족도 제고
❍ 수요자 중심의 정책 실현으로 기상청 인식 제고
 
  • 참여기간 : 2015-08-28~2015-09-13
  • 관련주제 : 고용노동>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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