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은 민간인통제선 이북으로부터 남방한계선 이남지역(이하 민북지역)에서 사용하지 않는 군사시설 및 전술도로, 산사태 발생 위험지역을 훼손 이전의 원래 지형과 식생으로 복원하는 사업(이하 폐군사시설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진행중입니다.
❍ 최근 민북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내륙지역 및 해안 지역에 사용하지 않는 폐군사시설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저하하고 주변 경관을 훼손하여 산림으로의 복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에 산림청은 육군본부측과의 협업을 통해 민북지역에서 진행되던 폐군사시설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사업 추진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산림으로의 복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폐군사시설 제보
- 산림 내 방치된 폐군사시설로 인한 피해 사례
- 찬성 반대 및 기타 건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