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황) 비즈쿨은 청소년의 창의성 및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 (문제점) 방과 후 및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관심있는 학생위주로 운영하여 기업가정신 저변을 확대하는데 다소 부족
* ’14년 초‧중‧고 200개교의 지원실적 133천명 중 동아리 활동 인원은 14천명(10.5%)
-또한, 본격적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시기인 중학교에서 장래희망 ‘없다’의 비율이 초등에 비해 급증하여 고등학교까지 지속되며,
* ‘희망직업이 없다’ 비율(%, 14년 학교진로교육 실태조사) : (초등) 12.9, (중등) 31.6, (고등) 29.4
- 장래희망이 있는 경우에도 안정적인 교사, 의사 등을 선호
* 희망직업 중 교사는 초등남학생을 제외한 전학생의 희망 직업 1순위(14년 학교진로교육 실태조사)
◦ 교육부에서는 기존 입시위주의 경쟁인 암기식‧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도입
*중학교 6개 학기 중 1개 학기에 기본교과과정의 일부를 축소, 자율과정(진로탐색, 동아리활동 등)으로 구성, ‘15년 전 중학교의 50%(1,500개교)에서 ’16년 전면 실시 예정
◦ ‘15년에 자유학기제 연계형 비즈쿨 과정을 신설, 150개교를 추가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가정신 등 이론교육, 특강, 현장탐방 등을 실시하고 학교당 3백만원 지원
*비즈쿨 선정 학교 : (‘14) 200개교 → (’15) 413개교(자유학기제 150개교 포함)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자유학기제 표준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16년 전면실시에 따라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적극 이행
*지원규모 확대(안) : (‘15) 450개 → (’16) 480개 → (’17) 500개
이와 같이 확대를 추진하려는 정책방향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