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외국인들이 천혜의 바다조망 거주지자 문화적 요지라고 하는 달맞이길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배경이 소문의 진위여부를 떠나 특정업자의 폐모텔 재개발 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연계사업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지하철 역에서 2~3킬로를 걸어서 올라가며 카페와 레스토랑, 시장, 정육점을 지나는 파리 몽마르트 언덕과 같을 수는 없지만 점차 갤러리와 카페,레스토랑들, 그리고 예술가들이 모여들도록 기다리는 지혜가 아쉽군요. 대안으로 일반통행은 우회하고 초입이나 청사포 입구에 전기버스,승용차만 환승통행 하도록 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