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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3월 29일 시작되어 총 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외국민보호 외교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외교부는 2016년도 재외공관장회의 셋째 날인 3.16(수) 오전,  ‘국민이 느끼는 재외국민보호 외교’ 주제의 전체토론을 개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외국민보호 방안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토론에서는 최근 해외출국자와 재외국민 범죄 피해가 지속 증가하고, 특히 작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소프트 타깃(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 테러가 확산되는 엄중한 환경 속에서, 국민들에게 여행경보제도, 해외안전여행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현재 외교부에서는 세계 각국의 위험상황을 분석하여 위험 정도에 따라 국가별로 여행경보(1단계 여행유의, 2단계 여행자제, 3단계 철수권고, 4단계 여행금지)를 발령, 안내하는 여행경보제도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이러한 여행경보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아, 외교부는 YTN 해외안전여행정보 방송제작, 연말연시 및 성수기 기획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여행경보제도를 홍보하여 왔습니다.

특히 작년부터는 여행경보단계의 대국민 인지도 제고 3단계 방안 [1단계 여행계획단계에서는 여권 서명란에 여행경보단계 확인 권고 문구 삽입, 2단계 출국직전 단계에서는 인천공항 출국장 앞에 위험국가 명단을 안내하는 입간판(X-Banner) 설치, 3단계 도착직후 단계에서는 국별 맞춤형 로밍문자 서비스를 통해 방문국의 여행경보단계를 안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건사고의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방법은 여행경보제도등 안전정보를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파하여 우리국민들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위험지역을 방문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외교부가 시행중인 상기 3단계 안내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상기 3단계 안내 방안 이외에 과연 어떻게 하면 여행경보제도를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우리국민이 해외에서 발생 가능한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즉,  "국민이 느끼는 재외국민보호외교"를 실현할 수 있을까요?
  • 참여기간 : 2016-03-30~2016-04-13
  • 관련주제 : 국방보훈>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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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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