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3월 29일 시작되어 총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 이미지 출처 - 뉴시스


지난 해 4월 23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지하철 3호선이 개통됐다고 밝혔다. 국내 첫 모노레일형 도시철도로 ‘하늘 열차’라 불리는 3호선의 개통에 대구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구시민의 새로운 교통수단의 탄생.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대구 시민들이 달가워할까라는 생각에서 비롯하여, 직접 수동식 휠테어를 타고 교통약자가 되어 실상을 짚어보았다.
 
 
교통약자로 산다는 건
 
지난 5월 16일 토요일, 대구 지하철 환승역인 ‘반월당역’에서부터 3호선 ‘명덕역-수성시장’ 구간을 거쳐 시내저상버스를 이용해 ‘경대병원’까지 이동했다. 반월당역 지하철 대합실에서 시작한 체험은 지하철을 기다릴 때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반월당역에서 명덕역으로 가기 위해 1호선을 타려는 순간 지하철에 탑승하는 사람들 속에서 지하철 틈새에 휠체어 바퀴가 걸렸다. 첫 난관이었다. 아무리 혼자 힘으로 밀어보아도 문턱이 높아 역부족이었다. 이미 탑승하고서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땀이 나기 시작했다. 결국 동행인의 도움으로 지하철 1호선에 승차했다. 수군거리는 사람들의 소리에 죄책감이 느껴졌다. 곧 목적지인 명덕역에 도착하고서 내릴 때도 마찬가지로 문턱이 버거웠다.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성인 한 명이 겨우 들어가는 3호선 휠체어 고정공간)

※ 출처 -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경북지부 기자단


 
대구지하철3호선 탑승기

 
명덕역에서 3호선에 탑승하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시철도 타는 곳으로 이동했다. 열차가 도착해 문이 열렸다. 드디어 설레는 마음으로 탑승하려 했다. 또 걸렸다. 지하철보다 더 넓고 울퉁불퉁한 문턱 때문에 승차시간이 지연되었다. 3호선 안에는 이미 전동휠체어를 타신 분이 계셨고 따로 구비되어있는 휠체어 칸이 있었다. 그런데 휠체어 칸이 너무 좁아서 세워둘 수가 없어서 통로에 휠체어를 고정시켰다. 전동휠체어를 타신 분은 “휠체어 칸이 너무 좁아서 저 곳에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어렵사리 수성시장역에 도착해 하차하는 승객들 사이에서 내가 탄 휠체어는 소란스럽게 하차했다. 아래로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자 물밀 듯 어르신들이 탑승하기 시작했다. 공간이 부족했던 탓에 휠체어 때문에 타지 못하고 눈치만 보았다.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 이미지 출처-굿모닝경기도
 
 
수성시장역에서 내린 후 장애인분들이 많이 갈법한 경대병원으로 저상버스를 통해 이동하기로 했다. 사람이 가득 차 있어 한 두 차례 버스를 지나보내고는 323번 버스를 타려했다. 기사아저씨에게 말씀드린 후 뒷문을 통해 타려고 했지만 보도블록 높이가 맞지 않아 타지 못했다. 그래서 버스를 보도블록과 가깝게 다시 주차한 후에야 탈 수 있었다. 저상버스를 탄 후 동행인이 휠체어를 세워놓은 수 있는 좌석을 접어 세워두고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해주었다. 그런데 너무 오랫동안 장애인석을 사용하지 않아서 동행인의 손과 안전벨트를 한 내 옷이 더러워졌다. 얼마나 장애인들이 교통수단에서 격리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검은 때였다. 휠체어를 고정시키자마자 323번 버스 기사아저씨께는 “어디서 내리는 지 미리 말해줘야, 미리 내리기 쉽게 주차할 수 있어. 어디서 내려?”라고 하셨다.목적지가 ‘경대병원’인 것을 말씀드리자 아저씨는 “아 그곳 택시도 많고 보도가 복잡해서 주차하기 힘든데.”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서 탑승시간이 지연됐을 때처럼 민폐를 끼친 느낌이 느껴졌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도 하차하는 데 시간이 걸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렸다.
 

교통약자가 되어 기존의 지하철과 개통된 3호선과 함께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휠체어가 지나가기에는 불편한 지하철과 승강장과의 거리, 개통된 3호선의 좁은 휠체어 공간 등으로 교통약자인 장애인은 이동권을 침해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3호선 열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에 대하여 “빠른 시일 내에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역무설비 속도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체험을 하면서 발견한 좁은 장애인석의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부족한 나드리콜 수 채워도 해결될까
 
올해 2월, 대구시는 이러한 교통약자인 장애인을 위해 ‘나드리콜’을 늘린다고 밝혔다. 해마다 나드리콜 이용자가 10% 이상씩 늘어남에 따라 증차 운행한다는 방침이었다. 대구시에 등록된 교통약자는 2014년 기준 2만5천735명이며, 현재 대구시의 하루 평균 1천200명이 103대의 나드리콜을 이용하고 있다. 과연 이와 같은 대책이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양질의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할 수 있을까. 나드리콜은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이지만 모든 교통약자들의 주요교통수단이 되어가고 있다. 대구대학교에 다니는 박모양(24)은 “전동휠체어 타고 저상버스 탈 때, 내리막을 내릴 줄 모르는 기사님이 계셔서 못타고 간 적도 있어요. 보통 기사님이 휠체어 자리를 마련해주시면 그 자리에 휠체어 대고 타고가요.” 라고 인터뷰에 답했다. 장애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의 불편함이 줄지 않아 ‘나드리콜’에 이용자가 모이는 꼴이다.
 
대구시는 나드리콜 확보율 79.8%로 전국 평균에 못 미치는 나드리콜을 확대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저상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또한 교통약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 그들을 위한 교통수단을 확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통약자들이 보편적인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도록 해야한다. 현재와 같이 교통약자들이 대중교통의 불편함이 이어져 특별교통수단만 이용하게 된다면 그들은 지역사회로 흡수되어 정상화할 수 없으며 결국 고립된다. 즉, 특별교통수단만을 확대하는 것은 그들의 자립을 방해하는 꼴이 될 수도 있다. 
 
 
작은 것 하나부터 해나가야 이동권이 보장될 것
  
교통약자들이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에 연대의식을 가지고 시간지체를 줄여서, 그들도 대중교통을 눈치보지않고 오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사소하게 저상버스의 휠체어를 대는 공간의 좌석을 접고 펴는 방법을 보여주는 스티커를 좌석 옆에 붙여두어 다른 승객들이 도와주는 데 수월하게 하는 것이 그 예이다. 이러한 스티커에서부터 시작하여 보도정비, 교통약자 위한 시설완비에 이르게 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장애인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낯선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될 것이며 모두가 평등한 이동권이 보장된 사회가 올 것이다. 그러한 사회가 온다면 장애인들은 더이상 미안해하며 버스와 지하철을 타지 않아도 되며, 그들이 가고싶은 곳이라면 망설임 없이 떠날 수 있을 것이다.

0/1000
제안25) 장애인(장애 청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 조성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2024년도 구민공무원 우수제안 심사 시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합니다.이 제안이 창의적이고 효율적이며 부평의 미래발전을 위한 우수한 제안이라고 생각하시면게시갈 맨 아래에 있는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요!추천수 최다득표 5개의 제안은 제안심사시 5점의 가산점을 받습니다!또한, 해당 제안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한 명이 여러개 제안에 중복투표 가능, 단, 한 명이 한 개 제안에 여러번 투표는 불가능※ 투표기간 : 2024. 5. 10.(금) ~ 2024. 5. 19.(일) [10일간][후보25] 제안명 : 장애인(장애 청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 조성* 제안요지 : 문화도시 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시설에서 정기적인 장애인 문화 지원 행사 개최* 기대효과 :문화적 가치 기반 공공서비스의 확대 및 장애 청년의 생활 만족도 향상"> 구 분 정 책 제 안 서 제 목 장애인 (장애 청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 조성 현황 및 문제점 인천 유일의 법정 문화도시로서,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고, 시민의 참여를 중심으로 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함. 2022년과 2023년에 진행된 주요 문화도시 부평 추진 사업 중 장애인, 특히 장애 청년의 문화적 성장과 실천에 관한 부분은 존재하지 않아, 부평구민 장애 청년들은 문화도시 사업의 혜택을 제한적으로 받게 됨. 장애인의 문화 참여에 대한 지원은 예술 공연에서의 장애인 할인 및 문화누리카드 등과 같이 경제적인 지원에 머물러 있음. 인권 헌장은 은 문화, 예술, 체육 및 여가 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규정하고 있음. 하지만 2017년 한국인권포럼이 진행한 소규모 시범 설문조사에 따르면, 46.1%의 장애 청년이 장애로 인해 문화 여가 활동 이용의 거부 및 제한을 느낀다고 답함. 이는 장애 청년을 위한 추가적인 문화 지원 활동의 필요성을 의미함. 운영하는 우리 동네 무장애 지도에서 계양구, 남동구, 부천시 등 인접 지역에는 문화/체육/여가 관련 무장애 시설이 표시되어 있지만, 부평구에는 한 곳도 기재되지 않음 (붙임 3 참고). 즉, 부평에 있는 무장애 및 장애인 친화 문화 시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함을 의미, 장애인의 구내 문화 시설 활용을 제한함. 복지 시설에서 근무하며, 구내 무장애 및 (청년) 친화 문화 콘텐츠가 부족함을 느낌. 부평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대다수의 공연에는 다른 관람객에 대한 피해 가능성 및 시간 제약으로 쉽게 참여가 어려움. 제한적으로 진행되는 문화 체험 행사 역시 복지기관과 후원단체 등 민간을 중심으로 운영됨. 따라서 지속적인 문화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움. 정책제안 (개선방안) 1. 문화도시 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구내 문화/예술 시설에서 정기적인 장애인 문화 지원 행사 개최 진행되는 문화 행사 및 예술 공연에 더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공연 무료 참여 기회 확대 필요. 콘서트와 같이 오전 9시 -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공연을 중심으로 한 문화 지원을 지향함. 주간에 진행되는 공연일 경우, 장애 청년이 장애인 주간 이용 시설이나 복지 시설을 통한 참여가 가능, 봉사자의 도움을 받으며 문화 참여가 가능함. 이 과정에서 주간 이용 시설이나 복지 시설과의 협업이 권장됨. 문화 나눔을 통하여 2023년 10월에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 지원 행사가 부평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적 있음 (10월 브런치 콘서트 감동, 눈물 나게 아름다운 공연). 더 많은 유형의 장애 청년(발달 장애인, 청각 장애인 등)을 위한 문화 나눔으로 확대되고, 3개월~6개월 단위의 정기적인 장애 청년 문화 지원 프로그램으로의 확대가 필요함. 2. 부평아트센터에서 정기적 장애인 배려 및 무장애 공연 기획 및 진행 다른 관객에 대한 피해를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 배려 혹은 장애인 중심 공연을 기획할 필요가 있음. 떠들거나 움직이는 등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 예우와 같은 무장애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구내외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하여 장애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연을 확대해야 함. 풍물놀이 등과 같이 시민 참여가 중심이 된 공연은 더 쉽게 장애 청년의 자유로운 참여를 보장할 수 있음. 따라서 풍물놀이단과 같은 구내의 예술 단체가 무장애 공연을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 개월~6개월 단위로 장애인 배려 및 무장애 공연을 진행할 때, 장애인 이용 시설 및 복지 시설과의 협업을 통하여 홍보를 진행하고, 장애 청년들이 공연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3. 부평구 내 예술 및 문화 시설의 무장애 수준에 관한 실태 조사 진행 및 각 시설의 장애인 접근성 온오프라인 홍보 예술 및 문화 시설의 무장애 요소, 장애인 접근성, 및 이용에 적합한 장애 유형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진행, 무장애 시설에 대한 정보 수집이 필요함. 문화 및 예술 시설의 각 홈페이지에 장애인 이용 안내 페이지를 추가, 장애인의 접근성과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 (예시: 붙임 2의 모두 예술 극장 - 장애인 이용 안내 페이지 참조) 협업을 통하여 우리 동네 무장애 지도에 수집된 각 문화 및 예술 시설의 무장애 요소 및 접근성에 관한 정보를 등재. 문화 및 예술 시설 안내서를 제작,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 및 예술 시설에 대한 정보를 장애인 이용 시설과 장애인에게 제공. 기대효과 문화적 가치 기반 공공서비스의 확대 및 장애 청년의 생활 만족도 향상 장애인 문화 지원은 장애 청년이 문화 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고, 부평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이는 문화적 가치가 담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자 하는 문화도시 부평의 비전과 부합함. 송진영(2021)의 연구에 따르면, 장애인의 여가 활동 참여는 생활 만족과 장애 수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냄. 즉, 정기적인 문화 지원 행사를 통한 문화 활동을 통한 여가 생활은 구내 장애 청년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음. 년 장애인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교통수단의 부족과 도우미의 부재가 장애인의 문화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임이 나타남. 장애인 주간 이용 시설 및 복지 시설과의 협업을 통한 문화 지원은 장애 청년이 아트센터(문화 시설)로의 이동 및 공연 참여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문화 행사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음. 구내 장애인 문화 활동 참여율의 향상 및 문화 다양성의 성장을 통한 사회통합 아트센터에서의 장애인 배려 및 무장애 공연 기획 및 진행은 장애 청년에 대한 문화 참여 장벽을 낮추어, 자립적인 문화 활동의 참여자로서 장애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됨. 이러한 지속적인 문화 참여는 구내 장애 청년의 행복추구권과 문화 향유권 (인권) 향상 및 장기적인 사회 통합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음. 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22.9%가 공연 내용과 수준에 따라서 문화 및 예술 관람을 결정한다고 함. 따라서 장애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연 내용을 준비하는 것은 장애인과 장애 청년의 문화 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음. 무장애 공연의 기획 및 무장애 공연 기획 지원 사업은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어 구내 문화 다양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구내 장애인의 집 밖 활동 지원 및 문화 시설 접근성 향상 내 무장애 문화 및 예술 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홍보는 장애인 (장애 청년)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음.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40.8%가 장애인 관련 편의시설 부족으로 인하여 집 밖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함. 따라서 각 문화 및 예술시설의 무장애 수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장애인의 집 밖에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 가능함. 문화도시 부평의 성장과 부평의 지속가능발전 장애인 및 장애 청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을 조성하는 것은 더 많은 구민에게 문화 참여를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문화도시 부평의 비전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동등한 사회생활 기회 제공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해 부평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함.

총0명 참여
[수원시] ‘수원시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에 설치된 보·차도 경계석을 개선’ 제안에 대한 개선의견 수렴

「국민 제안 규정」 제13조에 따라, 국민신문고 채택제안을 보완개선하고자 합니다.댓글로 다양한 의견 주시면 제안 숙성을 통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문의처 : 수원시 시민소통과(☎031-228-3257))○ 현황 및 문제점- 간선도로에 보차도경계석을 설치하는데 문제는 특히 여름과 겨울에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에 설치된 보차도경계석이 비 또는 눈이 오는 날의 경우 기존 보차도경계석이 미끄러운 재질로 시공되어 특히 노약자들이 버스를 이용할 경우 승하차 시 및 횡단보도를 보행할 경우 시작과 끝부분에서 자칫 미끄러운 보차도경계석으로 인하여 낙상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음- 앞으로 보차도경계석이 미끄러운 상태를 개선하여 교통약자들이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 구간을 이용 시에 낙상사고 발생을 최소화 할 필요성이 있음※ 기존에 화강 원석을 잘라서 보차도경계석 규격대로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원석을 자르다 보니 보차도경계석 표면이 매끄러운 상태가 유지되는 것임.○ 개선방안- 시범적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간선도로 버스정류장(5개소∼10개소 정도) 및 횡단보도 (5개소∼10개소 정도)를 선정하여 기 설치된 보차도경계석 상단에 미끄럼주의라고 보차도경계석 상단 약 2칸∼3칸(m) 정도마다 적색(또는 녹색 등)으로 글자로 표시토록 조치하여 시민 특히 교통약자들이 더욱 조심하도록 조치하여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토록 업무 개선- 간선도로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 구간에 설치된 보차도경계석을 정비 시에 앞으로는 가능한 보차도경계석 대신 인조 화강경계석으로 보수하는 방안도 검토하여 표면을 거칠게 하여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시민 특히 교통약자들이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에서 미끄럽지 않고 보다 더 안전하게 보행을 하여 낙상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토록 업무 개선※ 인조 화강경계석은 콘크리트 제품이긴 하지만 외부의 질을 화강석으로 연마한 제품으로 표면을 매끄럽지 않게 제작 가능- 앞으로 간선도로 보차도경계석에 미끄럼주의 표시 와 인조 화강경계석을 일정기간(6~12개월 정도)사용하면서 미비점과 개선할 점을 완전히 시정한 후에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토록 조치하여 시민 및 교통약자들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에서 보다 더 안전하게 보행을 하여 낙상 안전사고를 예방토록 업무 개선○ 기대효과-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에서 시민(교통약자 포함)들의 낙상사고 예방-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이용시 보차도경계석 미끄럽지 않아 시민들의 만족도 증가- 시민들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이용시 보다 안전하게 이용- 도로 및 교통 행정에서 시민 눈높이 맞춘 정책실현으로 시정에 대한 신뢰도 증가- 안전사고 감소에 따른 인적 및 물적 피해 최소화

총0명 참여
'대구시민, 대구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이젠 버스 터미널 위치, 헷갈리지 맙시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대구' 입니다. 대구'에서 살면서, 여행 및 기타 사유로 他 지역으로 이동할 때, 보통 버스를 많이 선호합니다.대구시민, 그리고 대구를 처음 혹은 여러 번방문하시는 분들께, 대구에 대해 불편한 것이 무엇이라고 물으신다면, 어떤 답변부터 나올까요???바로, 대구의 대중교통시설!!! 특히나 대구에서 외부를오고 가는 버스터미널의 위치 및 행선지를 헷갈린다라는 점입니다. ㅡㅡ^ 특히, '동대구' 와'서대구'라는 지명에서 오는 괴리감(이라 쓰고, '낚시'), 그리고각각숨어(?)있는 터미널들... 아니? 그 것은 왜 그런 것일까요? 사실, 토박이인대구 시민들 역시,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구지역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경부선 등의 철도교통이 절대 강세인 상황에서 고속, 시외버스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 인터넷을 통해 자세히 검색하지 않으면, 헷갈려서 낭패를 보고 십상이죠.자~!! 이제, 대구의 각 고속, 시외버스터미널의 위치 및 행선지(목적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에는 크게, 2개의 고속버스터미널과 5개의 시외버스터미널로 나뉘어집니다.전자의 고속버스터미널 이름은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과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로 나뉘어지고,후자의 시외버스터미널은 동부정류장과 서부정류장, 남부정류장, 북부정류장, 현풍시외버스터미널(정류장)으로 나뉘어집니다. 대구 시내에서도 나름동쪽, 서쪽, 남쪽, 북쪽에 위치한다는 뜻이죠.각 터미널들의 위치에 대해정확히 말하면,[고속버스]의 경우...... (버스 및 자가용 이용 기준, 최근에는 도시철도가 활성화되어, 교통 이용 편익이 증가됨)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은 '동구'에 위치하여, '동구', '중구', '수성구' 등에서 이용이 편리하고,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은 '서구'와 '북구'의 경계지역에 위치하여, 서구, 북구(칠곡) 등에서 이용이 편리합니다.나머지, '중구', (중구는 대구 시내 중심에 있어, 비교적 사통팔달함), '남구', '달서구', '달성군(지하철 확장 개통)'의 기준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면,'1호선', 동대구역(지하철)역이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 에 위치하고, '3호선', 칠곡방면 '만평역' 1번 출구 앞에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니, 이 점 참고바랍니다.(단, 현풍의 경우에는 대구에서도 남쪽으로 한 참 내려가야하는지라, 논공읍, 구지면, 현풍면 등이 목적지가 아니면, 이용을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도시철도가 지나지 않는 곳은 미리, '시내버스' 노선 등을 검색, 참조하여,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급 돌발질문???'Q:왜 대구에서는 시외버스터미널을 "~~정류장" 이라고 부르나요?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A: 그래서 찾아보니, 예전에는 '~~터미널(terminal, 종(착)점)' 이라는 영어식 표현 대신, '~~정류장' 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했고, 그 전에는 '~~주차장'이라는 표현을 많이 혼용해서, 사용했다고 하시더군요.그 때문에 대구와 그인근에 사시는연세 지긋하신 분들은 시외버스터미널을 '~~주차장', 그리고 중반 나이 때, 일반 대구시민, 그리고 각종 지역 관련 글(text) 등에서주로, '~~정류장' 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지요.어떻게 이해가 되셨나요???[자, 그렇다면, 두번째 질문???]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동대구'와 '서대구'는 어느터미널을 말하는 것일까요??? 가장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질문인데요. 일단, 답을 드린다면, 동대구는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도 맞고, 동부정류장도 맞으며, 서대구는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도 맞고, 서부정류장도 맞습니다. 다만, 여기서 정확하게 설명을 한다면, "고속버스"가 도착하는 곳은 '동대구/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 이고,시외버스 혹은 직행버스가 도착하는 곳은 동부정류장과 서부정류장, 남부정류장, 북부정류장이란 곳입니다.출발지(집) 터미널에서 대구로 가는 버스가 '대구'라는 행선지 푯말이 붙이고 있'대구의 어느 정류장(버스터미널)' 으로만 가는 곳(1개)라면, 버스 기사님에서 물어본 후에바로 그 버스를 타고, 대구로 오면 되지만,'대구' 외에도 자세히 '동대구', '서대구', '남대구', '북대구' 라고 적혀 있거나, '~~정류장' 이라고 적혀있으면, 99% 대구 지역의 '어느 ~~(시외버스) 정류장'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특히나 대구와 가깝거나, 대도시(권)의 경우에는 대구로 오고 가는 버스(노선)이 '복수(2개 이상)(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데요.'고속버스'의 경우에는 100%, 동대구고속스터미널에도착합니다만,'시외버스'의 경우에는 밑의 예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예시], 대구와 교류가 잦은 구미, 안동, 포항, 경주, 울산의 경우에는 '북대구(울산 X)', '동대구(구미 출발 차량은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행)','서대구'로 갈 수 있는 버스들이 10~30분 간격으로 수시로 운행하는데요출발지시외버스터미널 내의시간표, 버스 출발 홈 등에 각각 따로 분리,분류해서 별도로기재하였고, 그래도 정~모르겠다면, 터미널 매표원 및 직원, '버스 기사님'께 물어보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 그리고, 출발하기 전에 약속 장소에 대한 사전 교통 정보를 미리 검색하시고, 지인을 만나신다면,미리 '도착하는 장소'에 대해서 제대로 이야기(정보)를 듣고 오셔야, 헷갈리지 않고, 추가 시간+비용 낭비를 줄일 수 있답니다.그래도~ 정말, 아리송송한다면......복잡하지만,꿀 '팁'을 알려드리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 부분은 '집중!!!') 1. '고속버스(동대구, 서대구출발 고속버스 예약 시에는 , (http:www.kobus.co.kr)' 사이트를 참고하세요.대구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들은, 100%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출발하며, 대다수가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서구, 북구 등의 주민 편의를 위해)를 경유해서, 他 지역 목적지까지 고속버스가 운행합니다.특히,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의 특징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속버스 회사 소유의 터미널이 있다는 점 입니다. (사진 상의 경북고속, 금호고속버스터미널은 폐지됨)한진고속버스터미널,동양고속버스터미널,중앙고속버스터미널,이렇게 3개로 구분되어 있지만, '회사' 여부와 상관 없이,각 "목작지로 출발하는 터미널"만 가시면 됩니다.예를 들어,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종합버스터미널'로 가는 고속버스의 경우에는 '한진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지만,매 배차시간마다, 운행하는 고속버스 회사들이 다르므로, 한진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동양고속, 중앙고속 차량을 타고, 서울, 동서울로 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각 고속버스 터미널마다, 운행(출발)하는 노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6. 10. 06 기준)1-1). 한진고속버스터미널 서울(강남, 서초/반포)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2호선 강변역종합버스터미널), 성남(분당 O, 야탑 X)종합버스터미널, 인천(관교동)종합버스터미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울산고속버스터미널(신복로터리 하차),(경북고속 社 단독 운행노선):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안산, 부천(소풍), 고양(백석동),천안,세종시-평택(천안 및 세종시-평택행은 중간에 구미를 경유하지만, 대구-구미 구간은 이용 불가 X)1-2). 동양고속버스터미널부산(노포동)종합버스터미널, 대전(복합)버스터미널,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의정부버스터미널,경주고속버스터미널, 순천종합버스터미널,(이 외에도 '시외버스 노선'이 있는데, 중, 고등학생 할인이 가능한 노선도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마산-진해(내서터미널-마산고속버스터미널-진해시외버스터미널1-3). 중앙고속버스터미널광주 유스퀘어(U-Square), 진주고속버스터미널(계양, 경상대학교 하차), 춘천고속버스터미널, 안동터미널, 영주시외버스터미널, 제천시외버스터미널, 수원(권선동)종합버스터미널, 용인고속시외버스터미널(신갈고속시외버스정류장, 승하차 가능) 이렇게 터미널과 터미널이 구분, 나눠져있고, (아직까지는) 여유시간을 넉넉히 두고, 터미널 위치를 숙지하셔야, 편안하게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다음은, ----------------------------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 입니다. ----------------------------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들은 대부분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며, 대구시내의 동쪽에서 서쪽으로 관통하기 때문에, [최소 15~20분, 출퇴근 길 상황에서는 30분 정도 연착 후, 출발]하니, 이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서대구(만평 5거리)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출발)하는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서울(강남), 동서울, 인천, 광주. 대전, 성남, 청주, 마산(+내서/진해), 전주, 진주,순천,춘천,의정부노선이며,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경지 않는 노선은 부산, 경주, 울산(동쪽 방면운행) 외에도안동, 영주, 구미, 제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수원, 천안, 세종-평택, 용인(신갈), 안산, 부천, 고양행이 있으니,안동, 영주, 구미, 수원/안산/부천/고양행은 인근 '북부정류장'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해주시길바라며,나머지노선들은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를 이용하셔야 됩니다.p.s 우선 대구지역의 버스(터미널) 이용 방법 소개 및 고속버스 노선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시외버스정류장 이용 소개및 기타, 버스'꿀팁'을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는 위키백과 발췌 및 네이버 지도 맵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총1명 참여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환경 개선

지난해 1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을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하는 경우,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1만여대의 저상버스가 운행중이지만 정작 장애인들은 쉽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은 다음과 같습니다.- 버스 기사가 내려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도록 슬로프(경사판)을 펼치지만 정류소의 연석 높이 단차와 경사 탓에 휠체어가 탑승하기 버겁습니다.- 정류장 자체의 공간이 협소하거나 정류장이 급경사 길에 있어 휠체어가 진입하지 못합니다.- 저상버스임을 안내하는 전광판이 없어 저상버스가 언제 오는지 알 수 없습니다.-시각 장애인은 정확한 정차 위치와 노선, 오는 버스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버스 내부에 휠체어를 위한 공간 및 안전장치가 부족합니다.-기사들조차 저상버스 조작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음과 같은 개선안을 제안합니다.1. 정류장에 버스 번호와 도착 번호를 알리는 음성버튼 설치2. 점자노선 도입 및 정류장 주위 점자 블럭 설치3. 하차벨 위치 표준화4. 버스 정류장 및 버스 내부 음성 신호기, 수신기 설치5. 장애인 우선 대기지점 형성6.정류장 규격 규정을 통한 공간 확보7.정류장 전광판 도착 예정 저상버스 표시8. 버스 닐링 시스템 확대(운전자의 조작으로 승강구를 낮춤)9. 발판 조작, 안전벨트 착용 등 휠체어 탑승 매뉴얼에 대한 운전 기사 교육 의무화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우리 모두의 인식이 바뀌는 것이 우선입니다.

총0명 참여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환경 개선

지난해 1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을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하는 경우,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를 도입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1만여대의 저상버스가 운행중이지만 정작 장애인들은 쉽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은 다음과 같습니다.- 버스 기사가 내려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도록 슬로프(경사판)을 펼치지만 정류소의 연석 높이 단차와 경사 탓에 휠체어가 탑승하기 버겁습니다.- 정류장 자체의 공간이 협소하거나 정류장이 급경사 길에 있어 휠체어가 진입하지 못합니다.- 저상버스임을 안내하는 전광판이 없어 저상버스가 언제 오는지 알 수 없습니다.-시각 장애인은 정확한 정차 위치와 노선, 오는 버스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버스 내부에 휠체어를 위한 공간 및 안전장치가 부족합니다.-기사들조차 저상버스 조작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음과 같은 개선안을 제안합니다.1. 정류장에 버스 번호와 도착 번호를 알리는 음성버튼 설치2. 점자노선 도입 및 정류장 주위 점자 블럭 설치3. 하차벨 위치 표준화4. 버스 정류장 및 버스 내부 음성 신호기, 수신기 설치5. 장애인 우선 대기지점 형성6.정류장 규격 규정을 통한 공간 확보7.정류장 전광판 도착 예정 저상버스 표시8. 버스 닐링 시스템 확대(운전자의 조작으로 승강구를 낮춤)9. 발판 조작, 안전벨트 착용 등 휠체어 탑승 매뉴얼에 대한 운전 기사 교육 의무화장애인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우리 모두의 인식이 바뀌는 것이 우선입니다.

총0명 참여
제안28) 스마트 횡단보도 보급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2024년도 구민공무원 우수제안 심사 시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합니다.이 제안이 창의적이고 효율적이며 부평의 미래발전을 위한 우수한 제안이라고 생각하시면게시갈 맨 아래에 있는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요!추천수 최다득표 5개의 제안은 제안심사시 5점의 가산점을 받습니다!또한, 해당 제안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한 명이 여러개 제안에 중복투표 가능, 단, 한 명이 한 개 제안에 여러번 투표는 불가능※ 투표기간 : 2024. 5. 10.(금) ~ 2024. 5. 19.(일) [10일간][후보28] 제안명 : 스마트 횡단보도 보급* 제안요지 : AI 영상분석을 기반으로 한 바닥신호등, 음성안내스피커, 보행알림 전광판 등 설치 요청* 기대효과 :스마트 도시로서의 면모를 나타내고 교통 안전에 기여"> 구 분 정 책 제 안 서 제 목 스마트 횡단보도 보급 현황 및 문제점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은 아직 부족합니다. 정책제안 (개선방안)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1. ai 영상분석을 기반으로 한 횡단신호 연장서비스, 바닥 신호등, 음성안내스피커, 보행알림 전광판 등을 포함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 지원 2. 주차 정보 제공 시스템 도입 3. 개별 주차자의 주차 가능 면수, 주차장 위치 등의 정보를 수집해 주차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부평구에 제안 기대효과 스마트 도시로서의 면모를 나타내고 교통 안전에 기여한다.

총0명 참여
제안25) 장애인(장애 청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 조성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2024년도 구민공무원 우수제안 심사 시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합니다.이 제안이 창의적이고 효율적이며 부평의 미래발전을 위한 우수한 제안이라고 생각하시면게시갈 맨 아래에 있는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요!추천수 최다득표 5개의 제안은 제안심사시 5점의 가산점을 받습니다!또한, 해당 제안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한 명이 여러개 제안에 중복투표 가능, 단, 한 명이 한 개 제안에 여러번 투표는 불가능※ 투표기간 : 2024. 5. 10.(금) ~ 2024. 5. 19.(일) [10일간][후보25] 제안명 : 장애인(장애 청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 조성* 제안요지 : 문화도시 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시설에서 정기적인 장애인 문화 지원 행사 개최* 기대효과 :문화적 가치 기반 공공서비스의 확대 및 장애 청년의 생활 만족도 향상"> 구 분 정 책 제 안 서 제 목 장애인 (장애 청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 조성 현황 및 문제점 인천 유일의 법정 문화도시로서,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고, 시민의 참여를 중심으로 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고자 함. 2022년과 2023년에 진행된 주요 문화도시 부평 추진 사업 중 장애인, 특히 장애 청년의 문화적 성장과 실천에 관한 부분은 존재하지 않아, 부평구민 장애 청년들은 문화도시 사업의 혜택을 제한적으로 받게 됨. 장애인의 문화 참여에 대한 지원은 예술 공연에서의 장애인 할인 및 문화누리카드 등과 같이 경제적인 지원에 머물러 있음. 인권 헌장은 은 문화, 예술, 체육 및 여가 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규정하고 있음. 하지만 2017년 한국인권포럼이 진행한 소규모 시범 설문조사에 따르면, 46.1%의 장애 청년이 장애로 인해 문화 여가 활동 이용의 거부 및 제한을 느낀다고 답함. 이는 장애 청년을 위한 추가적인 문화 지원 활동의 필요성을 의미함. 운영하는 우리 동네 무장애 지도에서 계양구, 남동구, 부천시 등 인접 지역에는 문화/체육/여가 관련 무장애 시설이 표시되어 있지만, 부평구에는 한 곳도 기재되지 않음 (붙임 3 참고). 즉, 부평에 있는 무장애 및 장애인 친화 문화 시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함을 의미, 장애인의 구내 문화 시설 활용을 제한함. 복지 시설에서 근무하며, 구내 무장애 및 (청년) 친화 문화 콘텐츠가 부족함을 느낌. 부평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대다수의 공연에는 다른 관람객에 대한 피해 가능성 및 시간 제약으로 쉽게 참여가 어려움. 제한적으로 진행되는 문화 체험 행사 역시 복지기관과 후원단체 등 민간을 중심으로 운영됨. 따라서 지속적인 문화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움. 정책제안 (개선방안) 1. 문화도시 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구내 문화/예술 시설에서 정기적인 장애인 문화 지원 행사 개최 진행되는 문화 행사 및 예술 공연에 더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공연 무료 참여 기회 확대 필요. 콘서트와 같이 오전 9시 -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공연을 중심으로 한 문화 지원을 지향함. 주간에 진행되는 공연일 경우, 장애 청년이 장애인 주간 이용 시설이나 복지 시설을 통한 참여가 가능, 봉사자의 도움을 받으며 문화 참여가 가능함. 이 과정에서 주간 이용 시설이나 복지 시설과의 협업이 권장됨. 문화 나눔을 통하여 2023년 10월에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 지원 행사가 부평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적 있음 (10월 브런치 콘서트 감동, 눈물 나게 아름다운 공연). 더 많은 유형의 장애 청년(발달 장애인, 청각 장애인 등)을 위한 문화 나눔으로 확대되고, 3개월~6개월 단위의 정기적인 장애 청년 문화 지원 프로그램으로의 확대가 필요함. 2. 부평아트센터에서 정기적 장애인 배려 및 무장애 공연 기획 및 진행 다른 관객에 대한 피해를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 배려 혹은 장애인 중심 공연을 기획할 필요가 있음. 떠들거나 움직이는 등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 예우와 같은 무장애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구내외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하여 장애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연을 확대해야 함. 풍물놀이 등과 같이 시민 참여가 중심이 된 공연은 더 쉽게 장애 청년의 자유로운 참여를 보장할 수 있음. 따라서 풍물놀이단과 같은 구내의 예술 단체가 무장애 공연을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 개월~6개월 단위로 장애인 배려 및 무장애 공연을 진행할 때, 장애인 이용 시설 및 복지 시설과의 협업을 통하여 홍보를 진행하고, 장애 청년들이 공연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3. 부평구 내 예술 및 문화 시설의 무장애 수준에 관한 실태 조사 진행 및 각 시설의 장애인 접근성 온오프라인 홍보 예술 및 문화 시설의 무장애 요소, 장애인 접근성, 및 이용에 적합한 장애 유형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진행, 무장애 시설에 대한 정보 수집이 필요함. 문화 및 예술 시설의 각 홈페이지에 장애인 이용 안내 페이지를 추가, 장애인의 접근성과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 (예시: 붙임 2의 모두 예술 극장 - 장애인 이용 안내 페이지 참조) 협업을 통하여 우리 동네 무장애 지도에 수집된 각 문화 및 예술 시설의 무장애 요소 및 접근성에 관한 정보를 등재. 문화 및 예술 시설 안내서를 제작,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 및 예술 시설에 대한 정보를 장애인 이용 시설과 장애인에게 제공. 기대효과 문화적 가치 기반 공공서비스의 확대 및 장애 청년의 생활 만족도 향상 장애인 문화 지원은 장애 청년이 문화 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고, 부평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이는 문화적 가치가 담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자 하는 문화도시 부평의 비전과 부합함. 송진영(2021)의 연구에 따르면, 장애인의 여가 활동 참여는 생활 만족과 장애 수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냄. 즉, 정기적인 문화 지원 행사를 통한 문화 활동을 통한 여가 생활은 구내 장애 청년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음. 년 장애인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교통수단의 부족과 도우미의 부재가 장애인의 문화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임이 나타남. 장애인 주간 이용 시설 및 복지 시설과의 협업을 통한 문화 지원은 장애 청년이 아트센터(문화 시설)로의 이동 및 공연 참여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문화 행사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음. 구내 장애인 문화 활동 참여율의 향상 및 문화 다양성의 성장을 통한 사회통합 아트센터에서의 장애인 배려 및 무장애 공연 기획 및 진행은 장애 청년에 대한 문화 참여 장벽을 낮추어, 자립적인 문화 활동의 참여자로서 장애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됨. 이러한 지속적인 문화 참여는 구내 장애 청년의 행복추구권과 문화 향유권 (인권) 향상 및 장기적인 사회 통합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음. 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22.9%가 공연 내용과 수준에 따라서 문화 및 예술 관람을 결정한다고 함. 따라서 장애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연 내용을 준비하는 것은 장애인과 장애 청년의 문화 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음. 무장애 공연의 기획 및 무장애 공연 기획 지원 사업은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어 구내 문화 다양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구내 장애인의 집 밖 활동 지원 및 문화 시설 접근성 향상 내 무장애 문화 및 예술 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홍보는 장애인 (장애 청년)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음.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40.8%가 장애인 관련 편의시설 부족으로 인하여 집 밖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함. 따라서 각 문화 및 예술시설의 무장애 수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장애인의 집 밖에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 가능함. 문화도시 부평의 성장과 부평의 지속가능발전 장애인 및 장애 청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부평을 조성하는 것은 더 많은 구민에게 문화 참여를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문화도시 부평의 비전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동등한 사회생활 기회 제공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해 부평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함.

총0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