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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4월 02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젠트리피케이션, 예술가의 거리는 불가능한 것인가?

 

이태원 계단장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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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블로그 (미니미니씨)

서울의 유명한 플리마켓 중 하나인 이태원계단장은 우사단길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마을의 즐길 거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했는데요.


작게 시작한 이곳은 점점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고 예술가들이 모였습니다. 그로 인해 장터가 주목받고 동네가 활성화되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이태원의 계단장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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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의 사진은 이태원 계단장을 운영하는 페이스 북 페이지에 얼마 전 게시된 글입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폐장"이라는 단어 선택이 맞는지 조심스럽습니다. 이태원 계단장은 잠정적인 휴장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폐장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 이태원 계단장을 시작한 이유는 동네 사람들끼리 즐길 거리를 만들기 위함도 있었지만, 재개발 이슈에 묶여 슬럼화된 이곳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장터가 주목받고 동네가 활성화될수록 우리는 치솟는 임대료와 동네 선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인프라 관련 문제들을 겪게 되었습니다.

월세가 오르는 것은, 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면 해결 가능한 문제이니 재개발이 무산된다면 받아들여야 하는 숙제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아직 계단장 아니고서야 유동인구가 없는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투기꾼들의 부채질에 부동산과 월세가 폭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단장은 우리의 즐거움을 동력으로 움직였습니다. 이 가치가 훼손되지 않기 위해 셀러비를 받지 않았으며, 모든 스텝들은 무급으로 3년간 일해왔습니다. 동네를 위한 일이고, 동네가 잘되는 만큼 우리 역시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투기꾼은 이 선의를 가로챘습니다. 한달에 한번만 사람이 많은 동네에서 수시로 건물주가 바뀌고, 바뀔때마다 건물값은 치솟고, 월세도 그만큼 치솟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천히, 꾸준히 마을을 가꾸어 나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우리 선에서 해결하기에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단장을 잠시 휴장하고 조용히 지내고자 합니다. 더 좋은 대안을 찾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일명 젠트리피케이션,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으로 정의되는 이런 상황은 계단장이 없어지기 전에도 우리 주변에서 힘들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 때 인디문화를 본거지였던 홍대 거리는 현재 프랜차이즈 맛집과 브랜드샵으로 가득 차있으며 젊은 예술가들이 둥지를 틀었던 북촌마을도 마찬가지이다. 치솟는 임대료에 그들은 내쫓겨났습니다.


이러한 모순적인 상황은 예술가의 자리를 빼앗아가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에 발걸음을 하게 만들었던 소비자의 발길을 끊게 만듭니다. 갑으로 분류되는 건물주, 투기꾼의 욕심 아래에서 진정 예술가의 거리는 불가능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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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르몽드디플로마티크(2016.3월호)



프랑스 남부 항구 도시에는 독특한 마을이 있습니다.


2013년 유럽문화도시로 선정된 이 마을은 ‘프리슈라벨드메’. 과거 망해버린 담배공장만이 있던 이 도시를 예술가들이 채웠으며 현재 이곳은 예술가 1천 여명의 작업실과 70여개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시설, 도시유적 아카이브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또한 매년 수백 건의 문화행사와 워크숍 등이 진행되고 연간 120만 명 이상이 방문합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입주 예술가들은 그들의 일상을 공유합니다.


이것은 그 지역의 땅을 가지고 있던 누군가가 예술가를 사랑하는 돈 많은 키다리 아저씨같은 사람이였기 때문이였을까요?   아닙니다.


여기에는 기꺼이 키다리아저씨의 역할을 맡아주었던 정부의 정책이 있었습니다. 텅 빈 담배공장에 예술가들이 들어오자 프랑스 정부는 아예 공장부지를 매입하여 예술가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정책을 취했던 것입니다.



전문적으로는 도시재생이라는 등의 말로 불리지만 살기 좋은 동네라는 것은 의외로 많은 돈과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동네 사람들끼리 자치적으로 조금 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예술가를 모으고 조금 더 동네를 예쁘게 가꾸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본은 그들이 일구어놓은 터를 빼앗아가고는 합니다. 우리가 프랑스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의 노력은 장소의 역사성과 고유성에 기반한 자생적인 문화를 지켜주며 자본의 침략을 막고 정부 스스로의 개입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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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 예술가의 도시는 불가능한 것인가?

젠트리피케이션, 예술가의 거리는 불가능한 것인가? 이태원 계단장을 아세요?출처 : 네이버블로그 (미니미니씨)서울의 유명한 플리마켓 중 하나인 이태원계단장은 우사단길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마을의 즐길 거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했는데요. 작게 시작한 이곳은 점점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고 예술가들이 모였습니다. 그로 인해 장터가 주목받고 동네가 활성화되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이태원의 계단장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위쪽의 사진은 이태원 계단장을 운영하는 페이스 북 페이지에 얼마 전 게시된 글입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먼저 "폐장"이라는 단어 선택이 맞는지 조심스럽습니다. 이태원 계단장은 잠정적인 휴장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폐장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처음 이태원 계단장을 시작한 이유는 동네 사람들끼리 즐길 거리를 만들기 위함도 있었지만, 재개발 이슈에 묶여 슬럼화된 이곳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그러나 장터가 주목받고 동네가 활성화될수록 우리는 치솟는 임대료와 동네 선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인프라 관련 문제들을 겪게 되었습니다.월세가 오르는 것은, 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면 해결 가능한 문제이니 재개발이 무산된다면 받아들여야 하는 숙제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아직 계단장 아니고서야 유동인구가 없는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투기꾼들의 부채질에 부동산과 월세가 폭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계단장은 우리의 즐거움을 동력으로 움직였습니다. 이 가치가 훼손되지 않기 위해 셀러비를 받지 않았으며, 모든 스텝들은 무급으로 3년간 일해왔습니다. 동네를 위한 일이고, 동네가 잘되는 만큼 우리 역시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투기꾼은 이 선의를 가로챘습니다. 한달에 한번만 사람이 많은 동네에서 수시로 건물주가 바뀌고, 바뀔때마다 건물값은 치솟고, 월세도 그만큼 치솟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천히, 꾸준히 마을을 가꾸어 나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우리 선에서 해결하기에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단장을 잠시 휴장하고 조용히 지내고자 합니다. 더 좋은 대안을 찾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일명 젠트리피케이션,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으로 정의되는 이런 상황은 계단장이 없어지기 전에도 우리 주변에서 힘들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 때 인디문화를 본거지였던 홍대 거리는 현재 프랜차이즈 맛집과 브랜드샵으로 가득 차있으며 젊은 예술가들이 둥지를 틀었던 북촌마을도 마찬가지이다. 치솟는 임대료에 그들은 내쫓겨났습니다.이러한 모순적인 상황은 예술가의 자리를 빼앗아가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에 발걸음을 하게 만들었던 소비자의 발길을 끊게 만듭니다. 갑으로 분류되는 건물주, 투기꾼의 욕심 아래에서 진정 예술가의 거리는 불가능한 것일까요?출처 : 르몽드디플로마티크(2016.3월호)프랑스 남부 항구 도시에는 독특한 마을이 있습니다.2013년 유럽문화도시로 선정된 이 마을은 ‘프리슈라벨드메’. 과거 망해버린 담배공장만이 있던 이 도시를 예술가들이 채웠으며 현재 이곳은 예술가 1천 여명의 작업실과 70여개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시설, 도시유적 아카이브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또한 매년 수백 건의 문화행사와 워크숍 등이 진행되고 연간 120만 명 이상이 방문합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입주 예술가들은 그들의 일상을 공유합니다. 이것은 그 지역의 땅을 가지고 있던 누군가가 예술가를 사랑하는 돈 많은 키다리 아저씨같은 사람이였기 때문이였을까요? 아닙니다. 여기에는 기꺼이 키다리아저씨의 역할을 맡아주었던 정부의 정책이 있었습니다. 텅 빈 담배공장에 예술가들이 들어오자 프랑스 정부는 아예 공장부지를 매입하여 예술가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정책을 취했던 것입니다.전문적으로는 도시재생이라는 등의 말로 불리지만 살기 좋은 동네라는 것은 의외로 많은 돈과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동네 사람들끼리 자치적으로 조금 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예술가를 모으고 조금 더 동네를 예쁘게 가꾸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본은 그들이 일구어놓은 터를 빼앗아가고는 합니다. 우리가 프랑스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의 노력은 장소의 역사성과 고유성에 기반한 자생적인 문화를 지켜주며 자본의 침략을 막고 정부 스스로의 개입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할 것입니다.

총1명 참여
귀어·귀촌 청년창업실태를 파악하여 지원사업을 확대해주세요.

최근에 수도권이 아닌 귀어·귀촌지역에 젊은 청년들이 이주하여 새로운 문화사업을 일구는 일이 많아졌다고 느낍니다. 저도 양양으로 이주하여 서핑샵을 운영하고 있고, 애초 이주목적인 “조금만 벌더라도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일을 하자”라는 개념으로 4년 차가 돼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대중매체에 소개되었고, 귀어귀촌센터의 모범사례로 책정되어 모범사례집에 소개되었으며, 2017년 바다의 날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행사에 입장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재작년 해수부와 귀어·귀촌센터가 저희를 모범사례로 지정하면서 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에 우선순위로 책정된 적이 있습니다. 기존에 자본금이 충분한 상태에서 시작한 게 아닌 저희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었습니다.하지만 대상에는 해양레져업이 있지만, 농심보에서 보증해줄 수 있는어업이 아니기에 보증을 서줄 수 있는 기관이 없는이유로 결국 마지막 단계에서 거절되었습니다.얼마 전 귀어·귀촌센터에서 여러번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지원에 대상이 되는 것 같으니 신청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양양군에 연락드렸으나 어업이 아니기에 해당 사항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정을 이야기하였으나 어업에만 해당되는 일로 어쩔 수 없으며, 양양군에서도 저희 말고추천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그 후에 귀어·귀촌센터에서 또 연락이 오셨고 양양군의 답변을 말씀드렸더니, 귀어귀촌센터 담당자분도 제 말에 십분 공감하시며 안타까워하셨으며, 좋은 모범사례이므로 어떤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겠다 하셨지만, 따로 연락은 없으셨습니다. 저희 말고도 귀촌하여 양식하시는 분인데 양식이 어업으로 인정되지 않아 앞서 말씀드린대출이 최종심사에서 거부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도 귀어귀촌 모범사례집에 실리신 분입니다. 저희와 같은 사례가 저희만 있는 것이 아니구나! 느꼈던 일입니다.귀어·귀촌을 하는 청년 중에는 저희와 같이 어업이나 농업이 아닌 다른 비즈니스로 귀어·귀촌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임으로 정부에서 실태조사가 필요하며, 거기에 맞춰진 귀어·귀촌 지원정책이 생성되는 것이 합리적인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소규모문화사업가들이 홍대와 가로수길처럼 지방의 특색을 살려자리를 일궈놓는 사례를 인터넷뉴스로 꽤 접하곤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그렇듯 그런 곳은 젠트리피케이션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도시를 떠나 소자본으로 창의적으로 독창적인 열정을 가지고 창업에 임한 청년들이 그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알맞은 정책지원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총3명 참여
동탄 목동 119안전센터 구급대원분들 칭찬드리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29 일요일 오후 2시 30분쯤 응급환자였던 전창배라고 합니다.다른게 아니라 화성시 목동 119안전센터분들 덕분에 위급상황에서 도움받고 무사히 치료 및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 곳에 글을 씁니다.당시 상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설거지 중에 손가락을 다쳐 신경과 혈관이 파열되는 큰 상해를 입고 피가 멈추지 않는 상황이였습니다.요즘 의료대란이여서 치료받기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알아보고자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콜대응 해주시는 분이 제 상황을 듣고서는 먼저 응급조치하는 법을 알려주시고, 구급차를 보내주시겠다고 했습니다.저는 다쳐서 너무 당황하고 놀란 상태였는데 전화 응대해주시는분이 너무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현명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나서 접수 후 10분이 안되는 시간에 구급차가 왔고, 먼저 오신 구급대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보자마자 응급조치해주시고 치료 가능한 병원에 전화해서 알아봐주시는데 너무 감동이였습니다.여성 구급대원분이셨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명찰에 있던 성함을 못봤네요ㅜㅜㅜ제 상태를 보시고 바로 관련 전문 병원에 연락해 확인하고 저에게 안내해주시는거보면서 업무관련지식이 풍부하고 베테랑같은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제가 다쳐서 많이 놀란 상태였고 땀이 많이났는데, 이송하는 내내 저한테 맞춰서 편의제공해주시고 치료를 잘 해주셨습니다. 또, 안심도 시켜주시더라고요.평소에 동탄에서 수원까지 주말에는 1시간넘게 걸리는데 이송도 빨리해주시고, 가는데까지 30분정도 걸린다고 친절히 말씀도 해주셨습니다.인생에서 처음으로 구급차를 탄 경험이였는데 훌륭한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감동까지 받았습니다.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당시 위급상황에서 119콜센터 대응 및 접수해주셨던분과 출동해주신 구급대원 2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저같은 사람이 더욱더 안전하게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소방관련 종사자분들에 대한 처우가 열악하다고 알고 있는데 국가에서 처우 개선과 많은 혜택을 지원줬으면 하네요.그럼 오늘도 고생하시고 화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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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위협하는 천장재 문제 반드시 해결해야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나오는 안건에 추천만 눌러주시면 됩니다.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해서 한번씩 참여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저는'불법 살인 천장재 금지'에 대한 제 생각을 업로드하였습니다.한 아이의 부모로써 너무 화가 나고 많은 분들께서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계시는 학교가 더 이상 안전한 공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함께 분노하시어이 사실이 적극적으로 공유 됐으면 좋겠어서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요즘 아이들을 위협하는 여러가지 끔찍한 위험요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뉴스나 신문에서 아이들이 다치고 죽는일이 너무 비일비재하고 볼때마다 가슴이 아립니다.일상 주변에서 쉽게 일어나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 사고나 범죄자들로부터의 위협, 혹은 아동학대부터크게는 세월호 참사나 이태원 참사 등 너무나도 많은 위협속에 어른들은 우리 아이들에게좋은 세상을 물려줘도 모자랄 판에 무관심 속에서 넋놓고 구경만하다가 사고가 일어난 뒤에야 슬퍼하고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같은 맥락으로, 아이들이 평소 시간을 반나절이나 보내는 학교, 그리고 교실이라는 공간에끔찍한 흉기이자 살인마라고 할 수 있는불법 살인 천장재가 버젓이 사용되고 있음에도,이러한 큰 문제를 현재 언론이나 정부, 다른 매체 등에서는 별다른 문제를 삼지않고 있습니다.연평균 200건 이상의 학교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야 그때 정신을 차릴까요?저는 그저 한 아이의 부모입니다.국민생각함은 평소 청소년/육아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올라와 자주 들어왔었습니다.그래서 이곳이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위한 활동을 하는게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그러니 부디 힘을 모아주세요 꼭 바꿔야합니다.저희가 아이들을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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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안정! 정부는 과연 의지가 있는것인가?

'서민이 안심하고 사는 주거 환경 조성.'수차례의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쪽집개라는 명목하에 급격하게 과열되는 곳만 규제하는 핀셋 규제!과연 주택시장 안정과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될까요?마른 잔디밭에 불을 놓습니다... 불이 확 번져 나갑니다...불을 끄고자 윗옷을 벗어 내려치면... 내려친 곳의 불이 순간 꺼집니다..그러나 다시 불이 살아나 활활 타오릅니다.결국... 모든 잔디밭이 다 태우고 맙니다...서울을 규제하니 일산 과천이.. 또 이곳을 규제하니 경기도, 인천으로... 과열....말도 안되는 핀셋규제... 핀셋.... 일까요? 아니면 순간의 소방수 일까요?생각해봅시다.주택-주거용부동산. 상가-수익형부동산. 농지-농업생산용 부동산.본질은 위와 같습니다..그런데 어느순간 주택은 수익형 부동산이 되었습니다.1가구1주택 양도세 감면. 헤택이 어마어마한 메리트!일생에 1번 또는 5년에 1번 받을수 있는 그런 제도 일까요?아닙니다. 평생 받을 수 있습니다. 조정지역만 아니면 거주요건도 필요없지요...결국 양도세 감면등으로 인한 차액. 몇천에서 수억원의 차액.회사원들도 집을 사는 이유가 주거일까요? 아닙니다. 우리 집의 가치가 올라 수익이 많이 난다면 팔고 다른곳에 청약 합니다.신도시에 그 수많은 주거용 아파트! 분양받은 사람들이 실제 거주할까요? 아니면 주인은 다른 집에서 전세로 살까요?왜 상가에 투자하고 월세 받는 임대인이 되면 젠트리피케이션을 논하며 악의 임대인. 받는 임대료 감면을 주장하며,왜 농업인은 양도세 감면을 1년에 1억. 5년에 최대3억까지로 제한규정과 타소득 4800만원 초과시 농업인 혜택 없음의 제한을 하며,왜 주택에 투자하고 수천. 수억의 차액을 보는 투자자는 양도세 감면과 취득세 감면 등 수많은 혜택을 줄까요?과연 이게 타당한 정책일까요?경자유전. (농사를 짓는 사람이 밭을 소유함)농업인의 혜택은. 농업진흥구역. 농업용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있으며, 1차산업.땅갖고 있는 농민들이 그 농지에 수익형부동산 투자를 하고자 해도 할 수 없고.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이가 농지를 소유하면 농지법상 매각 대상!농산물의 가격은 오히려 하락하는등 수많은 어려움을 호소 하는 농업인들의 부동산 소득은.규제.하지만 주택은 1가구 1주택. 일시적 2주택등의 별도 조항까지 만들며 혜택.형평성에 맞는 정책일까요?결국은 이러한 헤택이 주택을 수익형 투자 상품으로 취급하게 하는 결정적 요인입니다.만약 양도세 감면을 평생에 10년에 1번. 또는 평생에 1번으로 제한한다면?만약 양도세 감면을 위해 조정지역이 아니여도 반드시 실거주 요건이 있다면? (농지 양도세 감면은 실영농 8년!!! 하지만 조정지역은 고작 2년)지자체 취득세 재원때문이 아니라면.정책세우는 공무원분들...국민들이 주택이 투자상품으로 전략하는 일이 없게 형평성 있게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농업인의 제한이나 혜택의 까다로움보다 주택이 얼마나 혜택이 넘치는지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총3명 참여
서울도서관 '엄마 북(Book)돋움' 정책이벤트

안녕하세요서울도서관은 임산부와 태어날 아기를 위해 '서울시 북스타트엄마 북(Book)돋움' 책꾸러미 상자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엄마 북(Book)돋움' 모르는 사람 없게 널리 널리 알리고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합니다![이벤트 1]엄마 북돋움 SNS 소문내기- 기간: 1차 6.7.(금)~6.30.(일) / 2차 7.1.(월)~7.31.(수) / 3차 8.1.(목)~8.31.(토)- 대상:누구나- 당첨경품: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0명(추첨)- 당첨발표: 1차 7월 초 / 2차 8월 초 / 3차 9월 초- 참여방법1) 주변에서 엄마 북돋움을 찾아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 *광화문 책마당 엄마 북돋움 부스, 엄마 북돋움 포스터, 엄마 북돋움 도서 어디든 OK *필수 해시태그#엄마북돋움#서울도서관#탄생응원프로젝트2) 게시한 SNS 주소를 구글폼(forms.gle/koQAuuUbfStpEack9)으로 제출TIP. 서울도서관 곳곳에는 엄마 북돋움 포스터가 있고 엄마아빠 책은 대출 가능하며, 주말마다 광화문 광장에 엄마 북돋움 홍보부스가 운영됩니다! [이벤트 2]서울도서관 독서정책 선호도 조사- 기간: 6.28.(금)~6.30.(일), 7.5.(금)~7.7.(일), 7.12.(금)~7.14.(일)- 대상:누구나- 경품: 젤리- 참여방법1) 광화문 책마당 엄마북돋움 부스에서 참여2)서울도서관 독서정책중 칭찬 또는 참여하고 싶은 정책에 스티커 붙이기 *독서정책:엄마 북돋움,서울야외도서관,서울도서관 전자책,도서관은 핫하다쿨하다,독서는 힙하다,서울형 책방3) 직원에게 확인 후 젤리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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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074

그런데 나는 가운데 큰 연못까지 전부 바꾸어 버렸다. 바로 전 시간의 유교수님 수업 내용대로…, 호!. 호! 유교수님은 연일 호호를 하시더니 뭐라 말을 잇지 못했다. 자네 공무원하다 왔나?, 아닙니다, 그런데 왜 공무원 처럼 발표 해!, 어디 있다가 왔어?, G전자 디자인연구소에서 일하다가 왔습니다., 호! 나도 말이야. 요즘 캐드를 배우고 있어. 내 연구실에 매킨토시도 있어. 한 번 따라와 봐 하시며 연구실에 있는 매킨토시를 보여 주었다. 어때! 필요하면 와서 써도 돼, 매킨토시는 어디 있습니까?, 여기 있잖아. ‘유교수님! 벌써 27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니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서울대학교는 학생과 교수님, 책은 확실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시설은 13년 전 부산기공이 서울대학교 보다 몇 배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나는 서울대 시설이 그렇게 낙후된 것을 보고 매우 놀랬습니다. 사실 엄청난 대학에 들어 온 줄 알았거든요. 교수님께서는 그 도면을 내가 캐드로 그린 줄 알고 계셨지만 사실 제 손으로 그린 초안입니다. 그 위에 트레이싱지를 올려 로터링펜으로 완성합니다. 부산기공은 손으로 캐드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도면을 그릴 줄 아는 학생들이 수두룩합니다. 우리는 엔진 같은 것을 보면 바로 3각법과 단면도, 정밀도 등이 그려지며 거의 정확하게 규격 도면으로 구현해 냅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모두 각자의 전용 전문가용 제도판을 가져있고 그 연습량은 엄청납니다. 단지 고졸일 뿐이죠. `82년도에 1인당 컴퓨터가 한 대씩 주어졌으며, 기계과는 당시 수천만원씩 하는 장비가 각 학생 1인당 한 대씩 주어집니다. 900명 학생 전원에게 말입니다. 그런데 국립서울대학교가 겨우 컴퓨터 십여 대에 250여 명이 매달려 있지 않습니까? 또한 교수님 연구실에서 매킨토시를 바로 찾지 못한 것은 사실 나는 그런 매킨토시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살짝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고…, G전자에서는 수천만 원씩 하는 큰 모니터의 매킨토시가 여기저기 널려 있고, 알리아스는 당시 가격이 수억이 넘습니다. 이런 컴퓨터도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장난감 같은 매킨토시를 자랑하면 제가 얼마나 곤란했겠습니까? 지금쯤이면 후배들의 교육환경이 많이 개선 됐으리라 기대합니다.’ 물론 대부분 고시나 박사 등이 목적이고, 그래서 나 같은 놈이 수석도 했겠지만…, 나는 서울대서 학생으로 배우기도 했지만, 아무튼 세상은 모순 덩어리라 생각 한다. 예를 들어, 비행기 한 대를 모두 분해하여 도면으로 구현하라면 서울공대 박사 열 명 정도가 모여 1년 이상 걸려야 가능 할 것이다. 내가 너무 무시했나? 더 빨리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부산기공 출신 나 같은 사람 단 한 명이면 몇 개월 만에 완벽하게 완성 가능하다. 도대체 누가 고졸이고 누가 대졸이란 말인가? 나경원 의원만 봐도 그렇다 지금 상황은 진짜 매우 쪽팔리거나 아니면 아주 두려운 것이 맞다. 그런데 아직도 얼굴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저게 사람이야 철면피야 쉽다. 진짜 내가 서당개로 있던 같은 건물의 서울법대 출신이 맞는지 궁금하다. 법에 대한 이해가 좀 많이 부족한가? 내가 법 입문부터 강의 좀 해줄까? 지금 진짜 진짜 쪽팔리거나 무서워 벌벌 떨어야 하는 상황이거든…, 아무렇지 않으면 그동안 나의원이 판결한 피고나 원도들은 다 뭐데? 최소한 최병렬 전)대표처럼 수그리고 있을 줄은 알아야 염치거든? 도대체 이 나라에서 배웠다는 기준이 뭐야? 철면피면 많이 배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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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가운데 큰 연못까지 전부 바꾸어 버렸다. 바로 전 시간의 유교수님 수업 내용대로…, 호!. 호! 유교수님은 연일 호호를 하시더니 뭐라 말을 잇지 못했다. 자네 공무원하다 왔나?, 아닙니다, 그런데 왜 공무원 처럼 발표 해!, 어디 있다가 왔어?, G전자 디자인연구소에서 일하다가 왔습니다., 호! 나도 말이야. 요즘 캐드를 배우고 있어. 내 연구실에 매킨토시도 있어. 한 번 따라와 봐 하시며 연구실에 있는 매킨토시를 보여 주었다. 어때! 필요하면 와서 써도 돼, 매킨토시는 어디 있습니까?, 여기 있잖아. ‘유교수님! 벌써 27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니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서울대학교는 학생과 교수님, 책은 확실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시설은 13년 전 부산기공이 서울대학교 보다 몇 배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나는 서울대 시설이 그렇게 낙후된 것을 보고 매우 놀랬습니다. 사실 엄청난 대학에 들어 온 줄 알았거든요. 교수님께서는 그 도면을 내가 캐드로 그린 줄 알고 계셨지만 사실 제 손으로 그린 초안입니다. 그 위에 트레이싱지를 올려 로터링펜으로 완성합니다. 부산기공은 손으로 캐드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도면을 그릴 줄 아는 학생들이 수두룩합니다. 우리는 엔진 같은 것을 보면 바로 3각법과 단면도, 정밀도 등이 그려지며 거의 정확하게 규격 도면으로 구현해 냅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모두 각자의 전용 전문가용 제도판을 가져있고 그 연습량은 엄청납니다. 단지 고졸일 뿐이죠. `82년도에 1인당 컴퓨터가 한 대씩 주어졌으며, 기계과는 당시 수천만원씩 하는 장비가 각 학생 1인당 한 대씩 주어집니다. 900명 학생 전원에게 말입니다. 그런데 국립서울대학교가 겨우 컴퓨터 십여 대에 250여 명이 매달려 있지 않습니까? 또한 교수님 연구실에서 매킨토시를 바로 찾지 못한 것은 사실 나는 그런 매킨토시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살짝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고…, G전자에서는 수천만 원씩 하는 큰 모니터의 매킨토시가 여기저기 널려 있고, 알리아스는 당시 가격이 수억이 넘습니다. 이런 컴퓨터도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장난감 같은 매킨토시를 자랑하면 제가 얼마나 곤란했겠습니까? 지금쯤이면 후배들의 교육환경이 많이 개선 됐으리라 기대합니다.’ 물론 대부분 고시나 박사 등이 목적이고, 그래서 나 같은 놈이 수석도 했겠지만…, 나는 서울대서 학생으로 배우기도 했지만, 아무튼 세상은 모순 덩어리라 생각 한다. 예를 들어, 비행기 한 대를 모두 분해하여 도면으로 구현하라면 서울공대 박사 열 명 정도가 모여 1년 이상 걸려야 가능 할 것이다. 내가 너무 무시했나? 더 빨리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부산기공 출신 나 같은 사람 단 한 명이면 몇 개월 만에 완벽하게 완성 가능하다. 도대체 누가 고졸이고 누가 대졸이란 말인가? 나경원 의원만 봐도 그렇다 지금 상황은 진짜 매우 쪽팔리거나 아니면 아주 두려운 것이 맞다. 그런데 아직도 얼굴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저게 사람이야 철면피야 쉽다. 진짜 내가 서당개로 있던 같은 건물의 서울법대 출신이 맞는지 궁금하다. 법에 대한 이해가 좀 많이 부족한가? 내가 법 입문부터 강의 좀 해줄까? 지금 진짜 진짜 쪽팔리거나 무서워 벌벌 떨어야 하는 상황이거든…, 아무렇지 않으면 그동안 나의원이 판결한 피고나 원도들은 다 뭐데? 최소한 최병렬 전)대표처럼 수그리고 있을 줄은 알아야 염치거든? 도대체 이 나라에서 배웠다는 기준이 뭐야? 철면피면 많이 배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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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가운데 큰 연못까지 전부 바꾸어 버렸다. 바로 전 시간의 유교수님 수업 내용대로…, 호!. 호! 유교수님은 연일 호호를 하시더니 뭐라 말을 잇지 못했다. 자네 공무원하다 왔나?, 아닙니다, 그런데 왜 공무원 처럼 발표 해!, 어디 있다가 왔어?, G전자 디자인연구소에서 일하다가 왔습니다., 호! 나도 말이야. 요즘 캐드를 배우고 있어. 내 연구실에 매킨토시도 있어. 한 번 따라와 봐 하시며 연구실에 있는 매킨토시를 보여 주었다. 어때! 필요하면 와서 써도 돼, 매킨토시는 어디 있습니까?, 여기 있잖아. ‘유교수님! 벌써 27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니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서울대학교는 학생과 교수님, 책은 확실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시설은 13년 전 부산기공이 서울대학교 보다 몇 배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나는 서울대 시설이 그렇게 낙후된 것을 보고 매우 놀랬습니다. 사실 엄청난 대학에 들어 온 줄 알았거든요. 교수님께서는 그 도면을 내가 캐드로 그린 줄 알고 계셨지만 사실 제 손으로 그린 초안입니다. 그 위에 트레이싱지를 올려 로터링펜으로 완성합니다. 부산기공은 손으로 캐드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도면을 그릴 줄 아는 학생들이 수두룩합니다. 우리는 엔진 같은 것을 보면 바로 3각법과 단면도, 정밀도 등이 그려지며 거의 정확하게 규격 도면으로 구현해 냅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모두 각자의 전용 전문가용 제도판을 가져있고 그 연습량은 엄청납니다. 단지 고졸일 뿐이죠. `82년도에 1인당 컴퓨터가 한 대씩 주어졌으며, 기계과는 당시 수천만원씩 하는 장비가 각 학생 1인당 한 대씩 주어집니다. 900명 학생 전원에게 말입니다. 그런데 국립서울대학교가 겨우 컴퓨터 십여 대에 250여 명이 매달려 있지 않습니까? 또한 교수님 연구실에서 매킨토시를 바로 찾지 못한 것은 사실 나는 그런 매킨토시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살짝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고…, G전자에서는 수천만 원씩 하는 큰 모니터의 매킨토시가 여기저기 널려 있고, 알리아스는 당시 가격이 수억이 넘습니다. 이런 컴퓨터도 언제든지 사용 할 수 있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장난감 같은 매킨토시를 자랑하면 제가 얼마나 곤란했겠습니까? 지금쯤이면 후배들의 교육환경이 많이 개선 됐으리라 기대합니다.’ 물론 대부분 고시나 박사 등이 목적이고, 그래서 나 같은 놈이 수석도 했겠지만…, 나는 서울대서 학생으로 배우기도 했지만, 아무튼 세상은 모순 덩어리라 생각 한다. 예를 들어, 비행기 한 대를 모두 분해하여 도면으로 구현하라면 서울공대 박사 열 명 정도가 모여 1년 이상 걸려야 가능 할 것이다. 내가 너무 무시했나? 더 빨리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부산기공 출신 나 같은 사람 단 한 명이면 몇 개월 만에 완벽하게 완성 가능하다. 도대체 누가 고졸이고 누가 대졸이란 말인가? 나경원 의원만 봐도 그렇다 지금 상황은 진짜 매우 쪽팔리거나 아니면 아주 두려운 것이 맞다. 그런데 아직도 얼굴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저게 사람이야 철면피야 쉽다. 진짜 내가 서당개로 있던 같은 건물의 서울법대 출신이 맞는지 궁금하다. 법에 대한 이해가 좀 많이 부족한가? 내가 법 입문부터 강의 좀 해줄까? 지금 진짜 진짜 쪽팔리거나 무서워 벌벌 떨어야 하는 상황이거든…, 아무렇지 않으면 그동안 나의원이 판결한 피고나 원도들은 다 뭐데? 최소한 최병렬 전)대표처럼 수그리고 있을 줄은 알아야 염치거든? 도대체 이 나라에서 배웠다는 기준이 뭐야? 철면피면 많이 배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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