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는 지난 2013년 한국이 최초로 유치한 중량감 있는 국제기구(본부)입니다. 우리 정부는 GCF 설계 및 사무국 출범, 이사회 논의 진전, 재원 조성 등에 있어 지속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는 국내의 경쟁력 있는 기후 산업(기술)을 발굴하여 개도국에 확산 보급하고자 정책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GCF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후 산업을 개도국에 전파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나 규제 애로 등 의견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취합하여 정부의 지원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