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교 희망교실' 주요 내용
2015년 성공적으로 운영된 서울 '고교 희망교실'은 800여명의 교사와 8,000여명의 학생들이 상담, 문화체험, 진로탐색, 가정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고교 희망교실'의 규모를 확대해 4월까지 총 1,000팀을 선정, 각 팀에게는 7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각종 공연·문화 정보도 제공하였습니다.
서울 '고교 희망교실'은 교사 1명과 경제·정서적 배려 학생 4~8명 정도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학생-교사 관계증진 프로젝트'와 '자기계발 프로젝트'등을 직접 진행합니다.
운영 형태는 반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학급형'이나 희망하는 교과나 특기, 적성 등을 고려한 '동아리형'으로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서울 '고교 희망교실'이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다음세대를 이어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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