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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5월 24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16 육아지원 정책
 

1.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제도 : 종일반 VS맞춤반
어린이집 운영 방식이 7월부터 대상에 따라 종일반과 맞춤반으로 나누어집니다.

장시간 보육이 필요하다면? 어린이집 종일반
대상 : 맞벌이, 임신, 다자녀 등으로 긴 시간 동안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 부모님들
운영시간 : 오전 7시 30분 ~ 오후 7시 30분 12시간
규정 시간만 보육이 필요하다면 : 어린이집 맞춤반
대상 :
전업주부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3시 6시간
※ 규정시간을 넘길 경우 학부모가 비용을 부담해야하지만, 한 달 15시간 한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긴급보육바우처' 제공

2. 행복출산패키지, 건강보험 적용 안내
임신 초음파 검사, 제왕절개 입원, 1인 병실 이용 등 비용부담이 컸던 비급여 항목이 건강보험이 적용이 됩니다.
7월부터 제왕절개 입원 시 본인 부담금 감소(기존 20%->5%)
분만 취약지 거주 임신부 대상, 국민행복카드 지원금 70만원 지원, 9월부터는 1인 병실 이용 건강보험 적용, 10부터는 임신 초음파 검사 건강보험 적용
※ 난임 부부를 위한 시술비와 검사, 마취, 약제 등도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

3.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무료 지원
올해 6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항목에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작년까지는 본임 부담이었던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이제는 총 15종의 전액 국가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접종 가능

4.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축소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 서비스는, 아이 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만 3개월 이상~만 12세 이하의 아이를 1대1로 돌봐주는 서비스인데 그동안 '영아종일제'의 경우 소득 수준에 따라 가, 나, 다, 라 유형으로 차등 지원했지만 2016년부터 지원금이 축소될 예정입니다.

5.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전국 380개
종일제 보육과 달리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정된 기관에 아이를 맡기고 이용한 시간의 보육료를 지불하는 '시간제보육반'서비스가 올해 150개 추가해 전국 380개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양육수당을 받는 가정 : 월 40시간까지 시간당 이용료 2000원 본인 부담, 맞벌이 부부 : 월 80시간까지 시간당 1000원 본인 부담

6. 아빠의 달 지원 확대
남성 육아휴직을 독려하는 '아빠의 달'!
아빠의 달 지원 기간이 올해부터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 임금 상한선도 올라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엄마가 먼저 육아 휴직을 사용하고 같은 자녀에 대해 이어서 아빠가 육아 휴직하는 등 순서대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통상 임금의 100%(상한 월 150만원)를 3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육아휴직기간(아빠의 달 포함, 최대 1년)동안 매달 통상 임금의 40%(최대 100만원)를 고용노동부에서 지원받게 됩니다.
※단,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고 순차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만 적용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꼼꼼하게 챙겨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참여기간 : 2016-05-28~2016-06-07
  • 관련주제 : 교육>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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